티스토리 뷰

영화

넷플릭스 옥자 논란 이유

Latte_papa 2017. 5. 18. 14:39

옥자 줄거리 예고편 안서현 넷플릭스 제작비 손익분기점


옥자가 70회 칸 영화제에 경쟁부분으로


초청되면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그 이유는 ‘설국열차’(2013)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개봉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스트리밍서비스를 한다고하니, 


프랑스 영화계의 반발이 매우 심하지만, 


(칸영화제에서 논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18일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옥자는 순식간에 실검에 올랐습니다. 



옥자는 제작비를 5천 만달러(570억)을 


투자한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록 한국, 미국, 영국에서는 극장개봉하나,


다른 나라에서는 넷플릭스 서비스만 


제공된다고 하니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지도 관심이 기대됩니다.


물론 1000만 영화 대열에 낄 것이냐도


하나의 화제이겠지요. 



서론은 여기까지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옥자는 어떤 영화일까요?



[옥자 줄거리]


한줄정리. 


미자가 옥자(괴물)를 미란도로부터 구하는 이야기



상세정리.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옥자의 개봉일은 6월 29일이라고 합니다.



제이크 질렌할 등 외국 배우들도 많이 나오지만


봉준호 감독의 선택을 받은 안서현이라는


배우도 매우 궁금해집니다.


안서현은 어떤 배우일까요? 

배우 안서현 프로필


[출생] 2004년(나이 14살)

[직업] 영화배우

[성별] 여성

[신체] 키 161cm

[학력] 천천중학교

[출연영화]

신의한수(량량), 몬스터(나리), Mr.아이돌(한은서)

미안해,고마워(안서현), 하녀(나미), 토끼와리저드(어린메이)

미망인(주연)



나이에 비해 출연영화가 상당히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신의한수 량량역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신의한수 시사회


아래는 옥자의 메인 예고편입니다.


우리 모두 옥자 보러가시죠!!!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기대되신다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