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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년경찰 손익분기점 관객수

Latte_papa 2017. 8. 22. 16:01

청년경찰 손익분기점 관객수 제작비


영화 청년경찰을 알고 계신가요? 

김주환 감독과 주연 박서준과 강하늘이 나오는 영화로 9.1이라는 높은 평점(네이버 영화, 관람객기준)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요즘 택시운전사가 상당히 화제이죠. 모두 아시다시피 5.18에 대한 영화입니다. 정말 감명깊게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한번 더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15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죠.


이렇게 택시운전사라는 좋은 영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경찰은 좋은 평을 유지하며 많은 관객수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손익분기점도 훨씬 상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청년경찰 제작비, 출처 : 나무위키]



청년경찰의 관객수는? 누적 402만명!!

현재 청년경찰의 관객수는 누적으로 402만명입니다. 8월 21일 기준인데요, 주말에만 85만명이 몰려 현재 상영 영화 중 2위를 달리고 있는 준수한 성적입니다.


-청년경찰의 누적관객수[출처 : 나무위키]

청년경찰의 손익분기점은? 

영화 청년경찰의 손익분기점은 200만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누적 관객수가 400만이었기에, 손익분기점은 개봉 6일만에 넘어버렸는데요. 참고로 청년경찰의 제작비는 약 70억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청년경찰’이 2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8월 9일에 개봉한 영화이고,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영화인 만큼 앞으로의 추가 관객수가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게다가 여름 성수기라는 점 역시 한 몫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협이라면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라는 혹성탈출 마지막 편이 방영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좋은 평을 받고 있음에도 아직까지는 청년경찰만큼의 흥행을 이어나가지는 못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영화 청년경찰은 어떤 영화일까요? 간단하게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청년 경찰의 내용을 짧게 정리해보면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라는 점입니다.

주요 출연진은 아래와 같은데요.



박기준(박서준) : 미혼모인 홀어머니를 위해 경찰대에 지원한 의욕충만 경찰대생.



강희열(강하늘) : 이론충만 아는 게 많은 경찰대생. 서울과학고를 나왔는데 친구들 다 가는 카이스트 가는것보다 경찰대를 지원하는 게 특별할 것 같아서 경찰대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양교수(성동일) :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경찰대의 츤대레 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주희(박하선) : 교관 시절 살벌한 성격으로 메두사라고 불렸으며, 2년 후 CCTV 관리부대 소속으로 근무 중입니다. 겉으로는 엄격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기준과 희열을 아끼는 역입니다.



이후 내용에 있어서는 스포의 위험이 있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예고편을 링크해드리오니 참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경찰의 손익분기점과 관객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정독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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