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흑인 혼혈 남성 모델 한현민♥, 한현민 가족(엄마 아버지 국적), 한현민 나이, 고향!!
이른바 대한민국 최초 흑인 혼혈 남성 모델 한현민이 화제입니다.
이렇게 모델 한현민이 화제가 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명을 선정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10대가 있었던 것이죠. 그 사람이 바로 모델 한현민입니다.
한현민은 이와 같은 좋은 소식에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꿈이라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진실한 소감을 전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는 15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불과 1년 반 만에 서울패션위크 20여개의 쇼에 서는 등 국내 톱모델로 자리 잡을 정도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모델 한현민 프로필]
한현민(韓炫旻), Howard Hahn
출생 : 2001년 5월 19일 (나이 16세),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가족 : 부모님(엄마, 아버지), 3남 2녀 중 첫째
학력 : 오산중학교 - 한광고등학교
신체 : 191cm, 65kg
종교 : 개신교(침례회)
취미 : 축구, 농구, 야구
소속 : SF엔터테인먼트
<모델 한현민 경력>
2016 서울 패션 위크
2017 서울 패션 위크
2017년 9월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대사
2017년 10월 한복 홍보대사
<한현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_h_m0519/
<한현민 사진첩 - 눈이 참 깊은 것 같다>
모델 한현민 누구?
모델 한현민은 한국인 모델로서, 한국 최초의 흑인 혼혈 메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유망주입니다.
모델 한현민 엄마, 아버지 국적? 한현민 고향과 나이는?
서울 용산구 보광동(한현민 고향) 소재 나이지리아계 예술가 집안의 국적이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영국계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슬하 3남 2녀 가운데 장남이자 첫째로 출생하였으며 한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성장하였고, 2016년 서울 패션 위크에서 패션 모델 첫 데뷔하였습니다.
한현민의 나이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로 고등학생이네요.
키가 191cm라는 부분이 혼혈임을 감안하고서라도 많이 놀랐습니다.
실제로 한현민의 신체조건은 국적이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큰 키에 훌륭한 모델 체형으로 혼혈이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국내 패션계에서 맹활약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그는 실제로, 그는 2016년 F/W 시즌 에이치에스 에치쇼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던 모델로 유명하며, 한현민은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대사와 한복 홍보대사 등을 맡은 바 있습니다.
한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사진을 보면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찍은 사진이이네요.
사진에서 그의 잘생긴 외모와 잘 어울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일이 잘 풀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키 188cm에 탁월한 신체 비율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데뷔 1년 반 만에 타임이 꼽은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역시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흑인 혼혈이라는 점 때문에 데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전해지는데요.
많은 분들이 예상하실 수 있는 것처럼, 그 데뷔 과정은 백인 혼혈이 아닌 '흑인 혼혈' 때문이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현민은 백인 혼혈이 아닌 흑인 혼혈에 대한 편견이 더욱 심했다고 밝히며 “백인 혼혈이라고 하면 대개 ‘우와’ 이러는데 흑인 혼혈이면 너 되게 많이 힘들겠다 이렇게 얘기를 한다”며 “어렸을 때 이유 없이 놀림 당하고 이런 것들이 가장 힘들었다”고 인터뷰에서 그의 심정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성공의 원천은 부모님이었다고 고백하는데요.
한현민은 “제가 힘들 때 마다 부모님은 ‘너는 특별하다,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거다’라고 얘기해주셨다."
"그 말이 힘이 됐다”며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인인데요. 고등학교 1학년이기에 더욱더 기대되는 한현민 군.
앞으로도 꽃길 걷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근데 솔직히 진짜 잘생기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