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별시민이 '예비천만영화'라 불리는 이유.
영화 특별시민이 개봉 전 부터 '예비천만영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3선 서울 시장을 노리는 변종구(최민식 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벌써부터 명대사가 될 주옥같은 대사들이 나오네요. '어이 시민!(변종구 의원을보며) 아 이게 시민이 아니구나, 너같은 놈을 특별시민이라 그런다메? 시민도 아니구! 그렇다고 뭐 시장도 아니구~ 넌 도대체 뭐냐?' 영화와는 약간 별개의 내용이지만 비선실세 최순실에 적용한다면 시민도아니고 대통령도 아닌 뭐다? 이정도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요즘은 정치 이야기가 짱인 것 같습니다^^;; 최근 이 특별시민의 예고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16부터 크랭크인 한 작품으로 작품성에 대한 기대 뿐 아니라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4월의 기대되는 개봉 영화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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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7.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