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농협 성추행 간부
무주농협 간부 '충전해줘' 발언 파문 무주농협 간부의 성.희롱 사건으로 화제입니다. 그의 발언도 충격적인데요. 정말 그의 발언들이 어이가 없습니다. 한번 짧게 살펴보겠습니다. 전북 무주의 한 농협 지점에서 남성 직원이 여성 직원에 “가끔 충전해줘~~여자로 안 느낄게~~”라며 성희롱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집니다. 도대체 '충전해줘'가 무슨뜻일까요? 잘 상상은 잘 안가는데 아무튼 '성.회롱'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반 직원끼리 하는 농담도 큰 범죄인데 간부가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하니 정말 지탄의 대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충전’은 껴안아달라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무주농협 간부는 특히 여직원이 ‘충전’ 요구를 거절하자 “강한 부정은 긍정으로 알겠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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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6.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