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트럼프 악수 악력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논란의 어록도 많지만 '악수'로도 악명이 높죠. 악수로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옅볼 수 있다고까지 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악수할 때마다 상대방이 당황스러울 만큼 손을 꽉 잡거나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어 ‘파워 악수’로 불리기도 합니다. 지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마크롱의 역습)의 악수, 독일 메르켈 총리(아얘 안함) 악수, 아베 총리와의 악수(악수하고 다른손으로 툭툭)도 상당한 화제거리가 되었었습니다. 아무튼 문재인 대통령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악수를 하게 되어 화제입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서 체류중이죠. 어제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의 헌화와 방문일정으로 온 국민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헌화나 장진호 전투의 의미, 기념비를 보니 마음..
트럼프 사드 지연 배치에 격노 트럼프가 사드문제로 격노했다고합니다. 심한 욕설까지 했다고하는데요. 사드가 지연 배치되는 부분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사드를 빼라고까지 했다는데요. 지난 8일 미국 국무부 대변인 헤더 노어트는 "사드 배치 약속은 철통공약이며 발사대 배치가 늦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라는 미국 국무부의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문정인 특보의 언급까지 가세하여, 문제가 커지고 있는 양상인데요. [2017/06/19 - 문정인 발언 문재인 관계] 미국 내 여론도 웜비어 사태로 인해 북한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달 예정 된 한미정상회담에 동맹으로서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하는데요. 사드는 왜 지연배치되고 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