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위원 프로필] DJ 비자금 의혹 제보자로 '국민의당 박주원 의원'이 제기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느 한 언론에 의하면 이명박 정부 출범 초였던 2008년 말, 국회에서 나온 ‘김대중 전 대통령의 100억원짜리 양도성 예금증서’ 의혹의 제보자로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인 것이 제보되었기 때문인데요. 당시 여야 갈등을 불러온 ‘DJ 비자금 100억원어치 CD’ 의혹은 당시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제기했고, 검찰은 오랜 수사 끝에 허위사실로 종결한 바 있습니다. 이에 김대중 전 대통령 측은 명예훼손 혐의로 주성영 의원을 고소하였고, 다음해 초인 2월, 대검에서는 ‘100억원짜리 CD는 김 전 대통령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판결을 냈습니다. 결국 주성영 의원은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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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8.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