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학원 조국 어머니 체납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임명 하루만에 웅동학원 논란에 휩싸여 결국 공식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조국 수석의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11일 확인되었기 때문인데요. 경남도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국 수석 모친 박모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은 2013년 재산세 등 2건의 세금을 체납했다. 체납액은 21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조국 수석은 입장문을 통해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리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서울대 교수를 민정수석에 임명한 것을 두고 "자신의 가족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조국 교수가 공직기강을 바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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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2.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