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행정관 내정자 책 내용, '남자마음설명서'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탁현민 사과 탁현민 교수가 계속 여성비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탁현민 행정관 내정자는 지난달에도 여성비하로 논란이 있던 인물입니다. 또한 청와대 의전비서실 행정과 내정자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논란은 지난달 말 그의 저서 중 하나인 '남자마음설명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일명 탱크탑 논란이었는데요.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남자 입장에서 테러를 당하는 기분이다"라고 게재한 부분을 시작으로 '피임기구를 싫어하는 여자' '몸을 기억하게 만드는 여자' '바나나를 먹는 여자'등으로 여성을 분류하기도 하였습니다. 탁현민은 교수이며, 공연기획자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문화계로서의 인물로도 존중해달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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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2.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