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데이지호 구명정 발견, 한국인 선원의 신원은? 폴라리스쉬핑 침수 사실을 알린 뒤 남대서양서 연락이 두절된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남대서양 화물선)의 선원들이 탄 것으로 보이는 구명정 2척이 발견돼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다행인데요. 3월 26일 브라질에서 출발해 우루과이 인근 해역(브라질 산토스 남동방 1천550마일)을 항해 중이던 스텔라 데이지호는 한국시간 3월 31일 오후 11시 20분께 한국 선사인 주식회사 폴라리스쉬핑에 선박 침수 사실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신한 뒤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배에는 부산 출신을 비롯한 한국인 8명, 필리핀인 16명 등 총 24명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 폴라리스 쉬핑은 원자재 운송 전문 해운사(부산 중구, 서울 중구 위치) 한국인..
이슈
2017. 4. 1.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