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경▶◀
충주 여경 숨진채 발견, 유서도 없어 충주경찰서의 한 여경이 목을 매 숨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는 현직 여경이 왜 자택에서 자살을 택했는지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조직 내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망한 충주 여경은 최근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업무와 관련해 동료들과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업무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해 수 차례 충북지방경찰청 감찰관실에 해당 충주 여경의 업무 태도와 관련 익명의 투서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경위와 진위를 파악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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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