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박승춘 보훈처장 사표
문재인 대통령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박승춘 보훈처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새 정부 내각 구성에 필요한 인사 제청권은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행사할 전망입니다.
황교안 국무총리의 사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 인사의
사표를 처음으로 수리한 것입니다.
황교안 전 총리는 '사회 대통합'을 강조하며 떠났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가 자리 잡을 때까지
자리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요청하였으나
황교안 전 총리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좋겠다'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황교안 전 총리는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가 가결되어
2017년 5월 9일까지, 약 5개월 간,
대한민국의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 박승춘 전 처장
반면, 박승춘 국가보훈 처장의 사표는
황교안 전 총리에 비해
바로 수리가 되었다고하는데요,
박상훈 전 처장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막는 등
여러 차례 논란이 있던 인물로서,
-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박 처장이 새 정부의 국정 방향이나
철학과 맞지 않아 사표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황교안 전 총리 프로필
[출생] 1957년(나이 61세)
[고향] 서울
[직업] 전직 정무직공무원, 전직 검사
[성별] 남성
[신체] 혈액형 A형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경기고등학교 졸업
[경력]
2015.06 ~ 2017.05 제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2013.03 ~ 2015.06 제63대 법무부 장관
20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 심의위원회 위원장
-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2011.01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2009.08 ~ 2011.01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2009.01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2008.03 법무연수원 기획부 부장
2007 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2006.02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지청장
2005 ~ 2006.0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2003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차장검사
2002 서울지방검찰청 공안2부 부장검사
2001 서울지방검찰청 컴퓨터수사부 부장
2000 대검찰청 공안1과 과장
2000 대검찰청 공안3과 과장
1999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형사5부 부장검사
1997 사법연수원 교수
1995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1992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990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1987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983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1981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출처 : [Daum백과] 황교안 – 인물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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