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슈

웅동학원 학교 웅동중학교

Latte_papa 2017. 5. 12. 09:39

웅동학원 조국 어머니 체납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임명 하루만에 


웅동학원 논란에 휩싸여 


결국 공식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조국 수석의 모친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11일 확인되었기 때문인데요.



경남도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국 수석 모친 박모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은 2013년 


재산세 등 2건의 세금을 체납했다. 


체납액은 21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조국 수석은 입장문을 통해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드리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서울대 교수를 민정수석에 임명한 것을 두고 


"자신의 가족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조국 교수가 


공직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공격했습니다.


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에 의하면, 


웅동학원은 3년간 법정 부담금을 내지 않은 


상습 고액체납자 명단에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조국 수석의 가족이 경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은 


상습고액체납자 명단에 들어가 있다. 


사학법인이 법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법정 부담금도 3년간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웅동학원은 어디일까요?


웅동학원은 경상남도 창원 진해구에 위치한 


웅동 중학교를 경영하는 사학법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웅동학원은 교육용 자산으로 


토지 18억, 건물 31억 수준이라고 합니다. 


수익용 자산은 토지 28건등 45가량 된다고하는데요.



조국 교수는 금수저+능력자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체납 사실이 팩트라는 것에 대해서는 실망이지만,


그 사실을 부인하지 않고 바로


사과하는 자세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투명한 대한민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