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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상장 주가전망

Latte_papa 2017. 5. 12. 09:17

넷마블 상장 주가전망


12일 넷마블 증권상장 및 매매가 시작됩니다.


넷마블게임즈 주식회사는 


증자 등기(8일)와 증권 교부(11일)를 거쳐 


12일 상장 및 매매개시 예정인데요.


권영식 대표는 12일 넷마블 상장에 대해,


"새로운 시작이며 이제 글로벌 게임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1위 모바일 게임사인 넷마블의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며 공모가 15만7천원, 


시가총액 13조3천억원으로 


씨소프트[036570]를 제치고


'게임 대장주'로 등극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미 증권신고서를 통해 


공모자금 2조6천600억원 중 최대 1조6천800억원을 


M&A에 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좋은 개발사 있으면 다소 무리하더라도 인수 추진"


이 바로 그 슬로건이지요.


넷마블게임즈의 상장을 앞두고


주가전망과 투자전략이 관심입니다.



한중관계와 새정부 출범도 하나의 


고려사항이 될 것 같은데요.


권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에서 


사드 문제를 언급했다"며 



"한중 관계가 회복되면서 넷마블의 중국 시장 진출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는 매도 타이밍을,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만족할 만큼 받지 못한 투자자는 


매수 타이밍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장기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도 있지만 


66.93%의 기관투자가가 의무보호예수를 하지 않아 


불안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11일 주요 증권사 게임전문 애널리스트들은 


12일 상장하는 넷마블게임즈의 


시초가가 공모가(15만7,000원)보다 


높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링크][링크2]


국내외 투자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기관수요예측에서 단순 경쟁률이 


240.74대1에 달할 만큼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때와 마찬가지로 


기관투자가들이 단기투자 종목으로 판단, 


매도 물량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일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영식 대표는 이날 리니지2 레볼루션


중국시장 서비스 진출에 대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예정대로 


올해 4분기에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래는 관련 유튜브 영상을 첨부해보았습니다.



넷마블의 상장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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