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등산복 블랙야크 모델명
‘문재인 등산복’으로 불리는
블랙야크 B가디언 재킷이 재출시 된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를 실감하는 대목입니다.
해당 모델명 B가디건은 2013년 블랙야크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출시됐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격은 9만 8000원으로,
‘초경량 방풍재킷’이라는 매우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단종 제품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후보 시절
담당 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을 했을 때
B가디건을 입어 화제였습니다.
- 13일 기자들과 산행 시
결국 문 대통령이 해당 점퍼를
입고 있던 사진은 주말 내내
소셜미디어에 거론됐으며,
시민들의 ‘문재인 재킷’ 구입 문의는
계속 쇄도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 제품을 4년 전부터
주요 행사 때마다 입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검소하다는 것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신는 노란 노스페이스 등산화도
벌써 5년째 신는다고 합니다.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하이킹[NFZ95C13])
- 2012년 무등산 등산 당시
참, B가디건은 오렌지색깔만 재출시되고,
수익금의 10%는 기부한다고합니다.
3000장 한정 판매이니 서둘러야겠네요.
모델명은 블랙야크 'B가디언 재킷’ 입니다.
블랙야크 땡잡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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