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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

Latte_papa 2017. 5. 25. 07:48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란?


문재인 정부의 국민 소통 창구인 


'광화문 1번가'의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영상부터 틀어지는데요,


동영상 중 기억에 남았던 모토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 촛불이, 헌법이, 광화문이, 국민이 대통령이다"



'국민이 대통령' 어떻게 가능할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인수위원회를 설치하여 


국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창구 개설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민인수위원회와 광화문1번가가 개설된 것입니다.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 보두가 인수위원이 된다'라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조선의 '신문고'가 생각이 났는데요.


신문고는 '억울한 일이 있을 때' 


북을 울려 민원을 신청하는 것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광화문 1번가'는 좀 더 


적극적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인수위는 오는 8월 중 정책을 제안한 


국민인수위원을 초청해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타운홀미팅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방식을 차용했다고 하네요.


아래는 국민인수위원회의 운영방향 구성입니다.


- 국민인수위의 뜻과 구성



국민인수위는 계속 끌고가는 정책은 아니며,


일단 100일간의 활동기간을 거친다고 합니다.


50일간 국민들의 정책 제안을 받고,


남은 50일 동안 이 정책 제안들을 


검토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갖는 것이죠.



확실히 문 대통령은 박 전대통령과 달리 


'소통'이라는 것을 중요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의견을 접수할 까요?


국민인수위원회 참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광화문 1번가의 경우 온라인에서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50일) 정책 제안을 받는다고합니다.


제안된 정책은 8월 말 문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직접 보고 할 예정이라고하는데요. 


오프라인에서도 2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광장의


모듈형 컨테이너 공간에서 정책제안을 접수받는 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모듈형 컨테이너의 조감도는 아래와 같은데요. 


저는 건물일줄 알았는데, 100일 동안 진행되는 것이니


모듈형 컨테이너 박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조감도가 예쁘네요.



어서 나라가 나라답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유라 송환도 결정됫고,


최순실과 박전대통령의 공판도 시작되니 


좋은 결실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워원회,


참신한 아이디어라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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