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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더리움 이란 전망 시세

Latte_papa 2017. 5. 25. 09:12

이더리움이란 시세와 전망


요즘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의 가치가 두배로 뛰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


실제로 코인데스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1일 1003.25달러에서 


고점을 형성했던 비트코인은 


이달 24일(현지시간) 장중 2400달러를 돌파하면서 


140%의 상승률로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Ethereum)의 블록체인의 


전자화폐 이더(Ether)는 상승폭이 


비트코인 저리가라입니다.


올해들어서만 23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는데요.


말이 2300%지 23배라고하면 아찔하네요.


실제로, 1월1일 8.24달러까지 올랐던 이더는 


24일 203.30달러에 거래되며 


새로운 고점을 찍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강세로 인해 


다른 전자화폐에 대한 투자심리가 


자극되었다며 이더리움의 상승요인을 설명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더리움은 무엇인가요?


전세계에는 700여종의 가상화폐가 존재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통한 일련의 활동을 통해서 


새로운 코인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 또는 이시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이 개발하였죠.


올해 2월부터 거래가 시작됐으며 


컴퓨터 암호를 풀면 이더리움 


한 개를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코인에 여러가지 옵션을 입혀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 일련의 활동들을 '채굴'이라는 표현을 주로 씁니다.


쉽게 싸이월드의 도토리나 


카카오의 초코라는 것으로 치환해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이더리움은 2014년 만들어졌습니다.


이더리움의 시장 가치는 비트코인의 절반 수준입니다.


비트코인의 시장가치는 392억달러, 


이더의 시장가치는 186억달러 정도죠.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비트코인은 지급 기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계약이란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거래 조건을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이를 해 인간의 개입 없이도 


거래가 상당 부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아직 안전성을 담보하기엔 어려운 것도 현실입니다.


이더리움은 지난해 수백억 원 대의 


해킹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죠.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에 대한 


주의점도 꼼꼼히 살펴보아야겠습니다.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국내에서 실제 화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일본은 자금결제법을 개정해 


가상 화폐를 정식 지급결제 수단으로 인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할지 기대되네요.


부자되고 싶으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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