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지진, 세부 보라카이 여행 안전할까?
최근 필리핀이 심상치 않습니다.
악재가 겹치는 것 같은데요.
필리핀 계엄령에 이어 이번에는 지진이 이슈입니다.
물론 같은 지방은 아니기에 악재에 악재는 면했습니다.
하지만 전날 대만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기에
앞으로 필리핀 일대의 지역은 지진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해질 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불의고리에 속해있죠.
세부나 보라카이에 대한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도
신경쓰셔서 지진과 계엄령을 확인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지진의 규모와 진앙지?]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필리핀 북부입니다.
필리핀 계엄령은 남부의 만디니오 섬이죠.
진앙지는 수도 마닐라에서 90km 떨어진
삼발레스주의 산마르셀리노 마을이라고 합니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5.5였으며,
다행히 별도의 쓰나미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약 20초간 진동을 느꼈으며
고층 건물도 잠시 흔들렸다고 합니다.
필리핀의 지진소식을 들으니
나오미 와츠가 출연한 더 임파서블이 생각납니다.
[세부, 보라카이 여행 안전할까?]
일단 계엄령이 전국으로 확산 조짐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세부와 마닐라에 대해 남색 여행주의보가
떨어진 상황인데요.
이번 지진이 필리핀 수도 마닐라 90km의
위 지점에서 발생하였다면,
또한 여진 가능성이 많다면,
일단 조심해야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첨부드린 지도는 필리핀의 지도 입니다.
모두 안전한 여행이 되셔야겠습니다.
동남아 여행 계획이 있으셨던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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