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음주운전 체포, 그의 나이와 근황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체포되었습니다.
음주운전 혹은 약물 복용 혐의입니다.
우즈의 혐의는 'DUI'라고 합니다.
이 DUI라는 혐의가 현재 음주냐 약물이냐에 대한
궁금으로 퍼지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파장이 커진 것은 타이거 우즈가
이날 도로에서 난폭하게 운전하였고,
술 냄새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타이거우즈의 머그샷입니다
상당히 초췌해보이는 모습인데요.
그의 건장한 모습과는 너무나도 대조되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나 인명 피해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떤 인물과 함께 타고 있었는지도
밝혀진 바가 없는데요.
타이거 우즈는 지난 2009년 11월 플로리다 자택 앞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이후 불륜 스캔들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기에 이번 음주운전 체포가
더욱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사건을 정리해보면 그는 현지시각 새벽 3시,
본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남부
주피터 자택 인근에서 체포되었으며,
팜비치카운티 구금시설에 유치되었다가,
법정 출두 서약을 받고 석방되었습니다.
외신은 그가 얼마나 더 추락할 것인가에 대해
여러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도그럴것이 그의 근황과 함께,
그의 과거 불륜과 교통사고에 대한 내용까지
함께 도마위에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근황은?
타이거우즈는 최근까지 몇년 간 허리부상으로인해
네 차례 허리 수술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실상 2016년은 경기활등을 못했죠.
그는 허리 통증을 감수하고서라도
올해 마스터스에 나가려고 했지만
의사의 만류로 결국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나이는 이제 41살 이라고합니다.
오랫동안 정상을 유지한 스포츠 스타다보니
41살이라는 것 조차 너무나도 신기한데요.
젊은 나이니만큼 어서 건강을 회복하여
다시 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타이거우즈의 음주운전 사고가 놀라우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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