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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장애인 비하 발언

Latte_papa 2017. 7. 10. 07:31

유세윤 장애인 비하 욕설로 비난



"팔을 발만 올리면 XX 같아 보인다" 라는 유명한 어록을 유세윤이 남겼다고 합니다. 장애인과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자리었기 때문에 더 큰 질타를 받을 수 있는 사항이었는데요. 

XX는 확인해본 결과 ㅂㅅ의 약자라고 합니다. 안무 설명 중에 나온 표현이라고하는데요.



유세윤의 장애인 비하 및 욕설 논란이 불거진 때는 SM콘서트 무대입니다.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SM엔터테인먼트 주관하에 'SM 타운 라이브 월드 VI인 서울'이 열렸다고 합니다.



이날 유세윤 씨는 최근 슈퍼주니어의 신동 씨와 협업한 신곡 '메리 맨'을 무대에서 선보였는다고 하는데요. 장애인 비하 및 욕설 전만해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UV의 히트곡인 '이태원 프리덤'까지 연달아 부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유하지만 세윤 씨가 안무를 설명하며 장애인 비하 발언을 내뱉으면서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는 냉랭하게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공연장을 찾았던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유세윤 씨의 발언을 언급하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함께있던 신동과 뮤지가 재치를 발휘해 무대를 수습했지만 아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유세윤이 이렇게 강한 비난을 받는 이유는 이번이 언행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서 유세윤은 경솔한 언행으로 여러 번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유세윤은 과거 팝캐스트에서 옹달샘 멤버 유상무, 장동민 등과 여성 혐오 발언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2015년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으며, 2013년에는 음주 후 자신의 차를 경찰서로 몰고가 음주운전 사실을 밝히는 기행을 벌인 바 있습니다.


[나이 38세, 배우자 황경희 소속사 코엔스타즈]


현재 일부 관람객들은 SNS에 불쾌감이 담긴 콘서트 후기를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에 “프로그램 하차하고 공식 사과하라” “왜 때와 장소를 못가릴까, 비하발언이냐 아니냐를 떠나 욕을 왜 하죠?” 

“저런 공연에서 관중에게 욕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신이 나간 거임” “진짜 할 말을 잃었다” 등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세윤의 장애인 비하 및 욕설,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또 사람이다 보니 실수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아마 몇번의 실수 때문에 더욱더 큰 비난 대상이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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