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재혼 이혼 근황 나이
옥소리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화제의 이유는 옥소리의 두번째 남편 이탈리아 요리사와의 이혼설이 돌고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옥소리가 대만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사람이 이혼했다"라고 밝혀졌습니다.
옥소리는 1996년 박철(첫번째 남편)과 결혼했고,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었으나 2007년 이혼을 선언하면서 세간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후 같은해 박철로부터 간통 혐의로 고소를 당하면서 다시한번 충격을 준 이력이 있는데요. 이렇게 옥소리의 두번째 남편, 이탈리아 요리사와도 이혼설이 도니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옥소리는 누구일까요?
옥소리는 탤런트이자 배우입니다. 1968년생인 그녀는 올해 나이 50살이며, 슬하에 자녀로는 딸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상당히 유명한 배우였는데요. 일례로 과거 옥소리가 출연했던 영화 '젊은 날의 초상'을 보면 정보석, 이혜숙, 배종욱 등 당대의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옥소리가 출연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의 하이틴 스타였던 옥소리는 이 영화로 절정의 미모와 연기력을 뽐내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가 있습니다.
[옥소리 리즈]
옥소리 박철 결혼 이혼. 그리고 이탈리아 요리사와의 재혼 이혼 자녀
옥소리는 박철과 2008년, 전 남편 배우 박철과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세간에는 상당한 잉꼬부부로 알려졌는데 말이죠.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당시 박철이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는 점이며, 간통죄가 합헌으로 결정났다는 것입니다. 이때 간통 혐의로는 나이 6살 어린 이탈리안 셰프와의 외도였으며, 결국 옥소리는 재판 결과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A씨와 재혼해 대만에서 거주해 왔습니다.
당시 박철과의 이혼은 상당한 공방이 이어졌는데요. 당시 기자회견을 자처한 옥소리는 이탈리아 요리사 A씨와는 영어와 요리 선생님일 뿐이라며, 박철의 후배인 팝페라 가수 B씨와의 불륜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또 "결혼 생활 11년 하면서 부부관계는 단 10여 차례에 불과할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하여 화제였습니다.
이후 옥소리는 2008년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서를 제출, 사회면에 등장하기도 했으나 당시 헌재는 간통죄가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앞서말씀드린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이지요. 이후 옥소리는 한참 방송을 하지 않았고 대만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두번째 남편 이탈리아 요리사는 어떤 인물일까요? 옥소리의 두번째 남편은 6세 연하남이며, 2007년에 지인을 통해 처음 알게 됐고 박철과의 이혼소송 후 본격적으로 가까워졌다고 전해집니다.
긴 이혼소송으로 인해 옥소리가 많이 지쳐있었는데, 남편이 많이 다독여줬다고 전해지고, 이때문에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옥소리와 남편은 대만으로 떠난 7년 만인 2014년 국내 복귀를 검토하였고,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혼 사실을 밝힌 바 있었습니다. 택시가 대표적이었는데요.
아무튼 이러한 여러가지 파란만장한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두번째 남편도 이혼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옥소리와 이탈리아 요리사와는 슬하에 자녀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자녀가 있는데요. 현재는 이탈리아 요리사인 남편이 키우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탈리아 요리사 남편은 대만의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근무 중이며 지난해 초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이탈리아 요리사와의 재혼 이유로는 여러가지 설이 나돌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들 사이에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도 전해집니다.
아직 옥소리가 정확하게 이혼을 했는지, 그것은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옥소리의 이혼과 근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