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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뢰하 부인 박윤경 나이

Latte_papa 2017. 7. 17. 22:32

김뢰하 결혼 부인 박윤경 나이


섬총사에 김뢰하가 출연하여 화제입니다

섬총사라는 티비프로그램을 아시나요? 말 그대로 섬스테이를 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인데,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함께 김뢰하가 등장하여 화제가 된 것이죠. 김뢰하는 올해 나이 53세가 된 중견 악역전문 배우로 유명합니다. 사실 영화에서는 간간히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예능 프로에서 나오게 된 것은 처음이라 놀랐는데요.


김희선 조차 김뢰하가 예능(섬총사)에 출연한 것을 보고 놀랍고 반가워했습니다. ‘살인의 추억’, ‘빛과 그림자’ 등 상당히 유명한 작품을 보유한 배우 김뢰하기에 김희선도 함께 연기하고싶다는 소망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김뢰하는 누구일까요?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때 구로동과 가리봉동을 주름잡았던 써클 백장미 파 소속이었다고 전해집니다. 단국대학교 도예학과에서 도예를 전공하여 학사학위를 받은 그는 1989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이후 1998년 영화 퇴마록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여 2001년 동아연극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06년 마흔이 넘은 나이에 연극배우 박윤경과 결혼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아무래도 예능이다보니 섬총사에서는 웃기는 이야기도 하지만, 평소 들을 수 없었던, 가령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김뢰하는  10살 연하의 아내, 9살∙8살난 남매를 키우고 있는 남편이자 아빠이며,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으며 작품 있을 때만 3~4달 서울에 머문다고 밝혀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10살난 아내 그렇다면 누구일까요? 바로 연극배우 박윤경입니다. 

김뢰하와 박윤경의 나이가 10살 차이가 난다고 했는데, 실제로 1975년생으로 나오네요. 나이는 올해 43살이 됩니다. 섬총사에서도 김뢰하와 부인 박윤경의 나이차이가 화제였는데요. 



강호동은 김뢰하에게 아내의 나이를 물었고 10살차이라고 하자 “(김뢰하가) 대학생 때 아내가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며 도둑이라고 놀렸습니다. 하지만 강호동 본인도 아내와 9살 차이나는 것이 드러나자 맹비난을 받았습니다ㅋㅋ



실제로 김뢰하-박윤경 커플은 지난 2006년 10일 오후 4시 서울 우이동 박을복 자수박물관에서 변희봉, 임하룡, 문성근, 이선진, 강신일, 김유석, 김태우, 최여진, 김옥빈 등 동료 배우 및 친지 200여 명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나이는 42살이었는데요. 사회는 괴물에서 같이 출연한 송강호가 맡았다고 전해집니다. 



혼인서약이 매우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지는데요. 별도의 주례가 없다보니 김뢰하와 김윤경이 혼인서약을 직접 낭독했다고 합니다. 



[김뢰하 박윤경 혼인서약문]

김뢰하는 "싸우지 않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싸운다면 내가 지겠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생긴다면 세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나는 네번 용서하겠습니다"라고 혼인서약을 했다. 박윤경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함께 하는 시간은 늘 웃고 당신을 존중하겠습니다. 당신을 믿겠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잘했다고 하겠습니다"며 "오빠 우리 잘 살아봐요"라고 약속했다고 전해집니다.


그가 출연한 영화가 엄청난데요. 앞으로 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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