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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마르코 이혼이유

Latte_papa 2017. 7. 18. 17:15

마르코 전부인 안시현 이혼 이유


마르코의 전부인인 프로골퍼 안시현의 폭행사건 루머로 인해 마르코가 많은 어려움을 당했죠. 마르코 배정남 사건도 그렇지만 마르코는 전부인 안시현 폭행사건도 크게 언급이 없어서 루머가 확산되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요.



이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해당 루머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면서 다시금 마르코의 근황과 함께 전부인 안시현 폭행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마르코의 전부인 안시현은 누구일까요?

안시현은 1984년 생으로 올해나이 34살입니다. 그녀는 프로골퍼로 종교는 불교로전해집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인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2002년 프로로 전향한 프로골퍼입니다.



여러가지 수상이력이 있으나, 최근에는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박성현(23·넵스·1오버파 289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한 선수이죠.



안시현은 마르코와 2011년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2013년 안시현이 마르코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처음 알려졌고, 2013년 6월 합의이혼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마르코와 안시현의 슬하에는 자녀가 1명있고, 딸입니다.  



마르코의 폭행사건 루머는?

당시 경찰 관계자는 "배우겸 방송인 마르코가 프로골퍼 출신 아내 안시현(29)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라고 밝혀서 화제가 되었죠.


두 사람은 사소한 육아 문제로 다투다가 남편인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씨를 폭행했다고 전해집니다. 피해를 입은 안시현씨가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고, 마르코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자택 관할 경찰서에서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때당시 폭행을 당했따는 안시현씨에 대한 폭행 피해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고, 용서도 없다고 전해지기도 했었는데요.



마르코 왜 이제야 해명하나?

해당 사건이 있은지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마르코는 전부인 폭행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왜 이제야 해명하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상당 부분 이해가 되는데요.



결론적으로 해명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이유는 가족때문이었으며, 이번에 용기를 낸 이유도 가족때문이라고 하네요.

“한국말이 서툴러서 의도와 다르게 와전될까봐 걱정됐다. 그리고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전 부인과 딸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아무런 해명도 하지 못했다. 훗날 딸이 (잘못된 루머로) 상처받을까봐 용기내서 해명에 나섰다”



실제로 마르코는 폭행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어 전부인 안시현의 과거 인터뷰를 예로들며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경찰에 신고했으나, 생각하는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남편 마르코를 처벌할 생각이 없다“



마르코는 심지어 난 4년간 대인기피증에 걸릴 정도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힌 마르코는 딸에게 영상 편지를 쓰는 도중 눈물을 글썽이며 딸에 대한 미안함과 절절한 부성애를 내비쳤다고 전해집니다.



어렵게 용기를 낸 마르코, 가족을 지키고 사랑하는 모습이보이네요.

딸도 어렵게 용기를 낸 아빠를 위해 상처가 있다면 회복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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