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 결별(이별)?
황하나의 지인들에게서 황하나의 박유천의 이별(결별)통보라는 말들이 돌면서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황하나는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져있으며, 베리바니 황하나 블로거, 남양유업의 외손녀 황하나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가 박유천과 결혼한다, 연예한다 말고도 그녀의 사회적 위치와 함께 업무가 블로거다 보니 각종 매체에 노출되었다는 점 이런 부분이 복합적으로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아마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도 한몫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너무 과하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황하나는 네티즌들의 과한 관심에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박유천의 사과문과 노래방 사건,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심경글로 인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면서 이러한 부분들은 배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황하나 인스타그램]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의 측근의 말을 빌려 황하나 씨가 원래 밝은 성격이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최근 자신을 비난하는 것 같다며 악성댓글에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가족들에 대한 비난과 악플을 보면서 힘들어한다고 전했고, 식당이나 길거리만 지나다녀도 사람들이 수근거리고 사진을 찍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정말로 당사자를 힘들게 하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지나친 관심때문일까요? 역시 측근에 따르면 "황하나 씨와 박유천이 서로 많이 아끼도 사랑하는 건 맞다. 그러나 최근 크게 이슈가 되면서 황하나 씨가 '다 내려놓고 싶다'고 자주 토로하고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별을 통보하기도 했다', 이별을 한것도 아니고 그저 홧김에 한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내용들이 마치 황하나 박유천 이별? 이라는 보도 내용처럼 나오고, 이는 또다시 당사자들을 힘들게 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박유천의 사과문 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노래방에서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한 것은 분명히 진정성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017/07/18 - [링크] - 황하나 인스타그램 주소
연예인이기에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살아서 이런 비난과 높은 관심이 어쩌면 그들이 부담해야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명의 사람으로 본다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박유천 인스타 심경글]
누구나 결혼을 앞두고 설레이고, 행복해합니다. 그런데 현재 그들은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이 각종 루머와 논란에 휩싸이면서 황하나 씨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황하나 인스타그램]
심지어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JYJ 멤버 박유천과 예비신부 황하나 씨의 사이가 소원해진 것 같다는 측근의 발언이 보도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보도의 소원해진것같다는게 어떤 내용이 될지. 또다시 화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다행히 보도에 따르면 아직 두 사람이 이별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전해집니다.
20일 기자를 만난 측근과 가족들은 두 사람의 이별을 반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측근은 "두 사람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조언과 응원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