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인스타그램 급삭사진? 담배와 대마 논란?
구하라가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때아닌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논란은 롤링담배냐 대마냐는 것인데. 흥미로운 사실은 해당 사진을 어젯 밤에 잠깐 올렸다가 지우고 다른 사진을 게재했다는 사실입니다.
[구하라 프로필]
출생 : 1991년 1월 13일 (만 26세),
고향 : 광주
신체 : 163cm, 43kg | B형
그룹 : 카라
소속사 : 콘텐츠와이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
데뷔 : 2008년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
논란이 되는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로 말아서 피우는 담배와 비슷해 보입니다. 말아서 피우는 담배는 롤링 타바코라고도 합니다.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추가적으로 "이것 신맛난다 맛이가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 물건은 필터가 없으니 담배와는 다르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시하는 이야기가 "대마초가 아니냐"라는 의혹이 나온 것이죠.
일단 구하라는 SNS의 사진을 빠르게 삭제하고 과일 사진을 올리면서 "여름맛"이라는 글과 함께 포도, 자두 등이 담긴 과일을 올렸습니다. 아마 더 큰 논란을 막기 위한 조치였던 것 같은데요.
잘 한것 같습니다. 그게 대마초일 것도 없지만, 담배라도 좋은 이미지가 아니며, 계속 논란에 논란을 일으켜서는 결국 담배를 인증하든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과일 사진에는 앞서 올렸다 지운 사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로 도배가 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에 한 보도사가 소속사 측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당 보도사는 어떤 식으로든 논란에 대한 답변은 필요해 보인라고 언급하였습니다(YTN, http://www.ytn.co.kr/_sn/0117_201707260945067709)
구하라는 8월 초 웹무비 '발자국 소리' 출연 계획에 있습니다. 계속 활동을 하는 가수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활동을 앞두고 갑자기 '나 대마 펴요' 이러진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롤링 타바코라고 생각합니다. 구하라, 참 예쁜 이름과 외모를 가진 가수인데요. 최근 구하라는 SNS를 통해 악동 이미지를 구축한 절친 설리와 함께 찍은 잠옷 셀카 사진 등을 SNS에 올려 로리타 논란, 동성애 논란에 휘말린 바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