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무단횡단 이유
김사랑이 때아닌 무단횡단으로 논란입니다.
오늘은 구하라도 담배 SNS 논란이 있더니 이런류의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단횡단이라는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흰티만 입어도 빛이난다는 보도가 쏟아져나왔는데, 갑자기 무단횡단 논란으로 번지게 되었죠.
무단횡단, 어떤 시각을 보느냐에 따라 논란이 될 수도 있고 논란이 안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살면서 무단횡단 한번 안해본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무단횡단은 상당히 위험한 교통위반임은 확실하지만 전국민에게 욕을 먹어야하는 일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김사랑은 런던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때 김사랑이 빨간 신호에 길을 건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김사랑을 둘러싸고 무단횡단 논란이 커진 것이지요. 실제로 각종 카페를 보면 '김사랑 무단횡단'으로 짤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에 김사랑은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오해다. 파란 불에 건넜는데, 힐 때문에 걸음이 늦어져 중간에 신호가 빨간 불로 바뀌었다. 매니저가 일단 멈춰 서게 했는데 마저 건너오라고 했던 것이다" 사실 남성이 바라보기에는 신발때매 무단횡단을 하게 됫다고 하면 좀 이해가 안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사랑의 힐을 보면 상당히 굽이 놉습니다. 기본 10cm는 넘을 것 같은데요. 높은 힐을 신고 그렇게 빨리 달릴수 없는 것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단횡단 자체는 잘못된 것이죠.
최근 김사랑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데요.
아무튼 런던 일정가기전에 김사랑 상당히 당혹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