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화재 토치타워 화재 영상
두바이의 토치타워에서 화제가 일어나 화제입니다. 토치타워는 두바이에 있는 86층짜리 고층건물입니다. 정말 새벽 동안의 대형화제가 터진 것인데요.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20여개의 층이 타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고층 부분에서의 화재이고, 건물 한쪽 면을 타고 다른 쪽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86층의 고층이기 때문에 화재 진압도 어려움이 있다고합니다.
[과거 발생한 토치타워 화재 영상]
더욱 끔찍한 일은 화재로 인해 건물의 파편들이 계속 밑으로 떨어지고있다는 점인데요. 연기까지 심해 거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고합니다. 주변에 있어도 상당히 위험할 것 같습니다.
토치타워는 어떤 건물일까요? 두바이 마리나 요트 선착장 인근에 있는 토치 타워는 세계에서는 몇 안 되는 고층 주거 건물로, 2011년에 지어진 86층 빌딩이며 거주용 건물로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치타워는 2011년 세워진 86층의 빌딩으로, 676호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토치타워는 세계에서 32번째로 높은 빌딩이자 2015년에도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벌써 두번째 화재인데요. 정말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소방 당국으로부터 다행이 대피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부상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화재가 진압 중에 있어 아직 화재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하네요. 다만 당국이 주민 대피에 나섰지만 새벽 시간이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불이 빠르게 번지는 모습과 대형 화재에 놀라 대피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번 화재는 지난 6월 발생했던 영국 런던의 그렌펠타워 참사를 연상케 하고 있어 더욱 공포감이 있습니다.
두바이는 고층빌딩이 정말 많은 곳이죠.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