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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갤러거 내한공연

Latte_papa 2017. 8. 22. 09:10

리암 갤러거 내한공연, 대표곡


리암 갤러가가 내한하였습니다. 내공연을 위함인데요.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2일 개최되는 ‘리브 포에버 롱’ 공연을 위해 전날 내한했다고 전해집니다. 리암 갤러거는 2009년까지 브릿 어워드 6회 수상에 빛나는 밴드 ‘오아시스’ 멤버로 활동한 유명한 음악가이죠. 이에 따라 내한 해프닝도 상당히 많습니다. 


최근 태연이 자카르타에 가면서 많은 인파로 인해 곤욕을 치른바가 있죠. 심지어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의 무질서에 대해 포스팅하기도 했고 불쾌하다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네티즌들이 자카르타의 인파들에게 비난을 보냈는데요.



리암 갤러거의 내한과 입국


이번 리암 갤러거가 내한하면서 공항에는 자카르타와 마찬가지로 많은 인파가 몰렸고, 공항에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촬영에 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파가 일시에 무질서한 광경을 연출하에 공분을 샀다고 전해집니다. 


물론 태연과 같이 걸그룹이 아니기에 민감한 신체접촉에 대해서는 조금더 자유로울 수 있겠지만, 당혹스러웠긴 마찬가지였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도에 따르면 리암 갤러거 역시 거슬려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고 전해집니다(나중에 그는 못마땅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했고, 팬들의 반응에 당혹스러웠으며, 팬들의 사랑이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리암 갤러거는 안전 문제가 생길 것을 염려하여 현장을 먼저 떠났다고 전해집니다. 유명인을 보기 위해 공항까지 간 인파들이 상당히 많다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마 리암 갤러거 역시 공항 무질서 사태에 상당히 당혹스러웠지만 자신을 반겨주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상당히 기뻤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보도에 따르면 공항은 밀려드는 사인 요청과 촬영 열기로 안전펜스가 무너졌고,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전해져 약간은 아쉬운 모습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성숙한 질서 의식과 함께, 강화된 안전 대책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실제로 그는 SNS를 통해 "서울, 사랑. 내가 하는 모든건 당신들을 위한 거예요. 내일 당신이 볼 모든 것이 당신들을 위한 거예요"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었다고 전해집니다.  '리브 포에버 롱' 콘서트는 22일 푸 파이터스, 더 모노톤즈와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실제로 세계적 록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리암 갤러거가, 5년만만의 내한 공연을 하게 되니 정말로 반갑습니다. 


그렇다면 리암 갤러거는 누구일까요?



그는 1972년 생으로 현재 나이는 46세입니다. 리암 갤러거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아시스 출신으로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이번 공연 역시 오아시스의 대표곡 '리브 포에버' 그리고 푸 파이터스의 '에버롱'을 하나로 어우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90년대 후반 최고의 프론트맨이며 '악동'으로도 유명하죠.



그에 대해 한줄로만 말하자면, 록밴드 오아시스 및 비디 아이의 전 보컬이자 프론트맨이으로. 남성 의류 브랜드 프리티 그린의 사장이기도 합니다.



그의 음악적 특징은 뚜렷한 편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 중 한명이고, 좋은 노래도 쓸줄 아는 재능있는 뮤지션이죠. 

실제로 오아시스를 국민적 스타로 만든 데에는 노엘의 작곡실력이 가장 큰 역할을 했지만 만일 리암의 보컬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는게 중론입니다.



노엘(리암 갤러거의 형)의 천재성에는 다소 묻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소닉에서 오웬 모리스가 말하길, 리암이 노엘이 작곡을 하고 기타를 치며 한번 부르면 리암이 곧바로 그 노래를 해석하여 바로 음원으로 낼 정도의 클래스로 불러 줄 정도로 곡 해석력이 뛰어나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래서 나온 것이 오아시스의 노래들이라고도 전해집니다.



리암 갤러거의 몇몇 대표곡 및 관련 영상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무튼 리암 갤러거 내한공연 '리브 포에버 롱’이 너무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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