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원정성매매 루머와 지나 근황, 지나 몸매
여러분들께서는 가수 지나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가수 지나의 본명은 최지나이며, 나이는 30살입니다. 때때로 왜 요새 지나 안나오지? 하시는분들 계셨을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나의 근황은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이였습니다. 지나는 지난 1년 7개월의 공백기동안 '루머'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지나 원정성.매매에 대한 것인데요.
앞서 지나는 지난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로 검찰에 입건됐었습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A씨와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는 그것은 성매매가 아니었다고 주장하였고,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됐던 피의자 4명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고 하죠.
이 후 지나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미국에서 생활했습니다. 그것이 지나의 근황이었습니다.
사실 지나는 2010년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통해 가수 ‘G.na'로 데뷔했으며 이후 ‘블랙&화이트’, ‘꺼져줄게 잘 살아’ 등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던 가수입니다. 2015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뚜렷한 활동을 하지 않았죠.
지나는 당시 지나 몸매, 지나 움짤, 지나 성형전 등이 나올 정도로 상당한 몸매의 소유자였습니다. 사실 지나 하면 몸매였죠.
잠시 지나의 프로필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지나 프로필]
출생 : 1987년 9월 13일 (나이 만 30세)
신체 : 키 166cm
그룹 : 참소녀
학력 : 프레이저 하이츠 세컨드리 고등학교
데뷔 : 2010년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최근 지나는 그녀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글을 게재합니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중요한 부분을 해석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지금까지 기다려준 모든 분께 감사한다. 많은 장애물과 끊이지 않는 루머에 휩싸였지만 믿고 따라와 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다.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다. 사랑하고 보고싶고 감사하다. 다시 한 번 내 곁에 있어줘 감사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극명합니다.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이 있는가하면 ‘루머’라는 단어에 발끈하며 비난하는 네티즌들도 많았죠.
그럴 것 같습니다. 지나의 앞으로의 활동이 주목되는데요. 기회가 있다면 해명을 들어보고 싶네요. 어떳 댓글을 보니 지나 사주가 궁금하다고 한 네티즌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연예인 사주가 왜이렇게 뜨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