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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경필 아들 성추행 마약

Latte_papa 2017. 9. 18. 09:35

남경필 지사 아들 마약&추행


바른정당이자 경기지사 남경필 지사의 아들이 다시금 화제입니다. 군 복무시절 후임병 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이번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태인데요. 심지어 남경필 아들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실검 1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남경필 지사의 아들은 왜 과거에 화제가 되었을까요? 남경필 아들 남모씨는 2014년 군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폭행·추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같은 해 9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었습니다.



추행에 대한 내용은 약간은 충격적이었는데, 남경필 지사의 아들은 후임병의 얼굴을 폭행하고 성적인 추행들의 혐의가 있다고 하여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긴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남경필 지사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남경필 지사 프로필]

남경필 :  광역단체장, 전 국회의원

출생 : 1965년 1월 20일 (나이 만 52세)

고향 : 서울

소속 : 경기도 도지사, 바른정당


학력

- 예일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

-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졸업

- 경복고등학교

수상 : 2016 춘계학술대회 창업진흥대상  외 3건

경력 : 2014 제34대 경기도 도지사  외 28건

사이트 : 공식사이트, 플러스친구,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특이사항]

2014년에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과거 6.4지방 선거 당시 선거 운동에 보이지 않은 남경필 지사의 부인이 곧 불화설로 이어졌고, 이후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int4688&logNo=220918420554]



이어 이와 같은 마약 사건에 남경필 아들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는 것이죠. 심지어 남경필 아들 마약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이다” “이런 경우가 다 있다니?” “남경필 대선에 가능할까?” 등 다양한 의견 글들도 상당수 보입니다.



현재 남경필 지사는 독일 출장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남경필의 아들 남모씨의 마약혐의는 무엇일까요?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전날 오후 남 지사의 첫째 아들 남모(26)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전해집니다.



문제는 필로폰 2g인데요, 남경필 아들 남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날 오후께 집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남씨의 집에서 필로폰 2g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전해집니다.

일단 경찰 관계자는 "마약 전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남경필 아들 남모씨는 유치장에 있으며, 구속영장은 조사 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일단 스포츠조선의 기사에 따르면 남경필 아들 남모씨 역시 마약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 13일 중국에서 필로폰 약 4g을 사들여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후 자신의 자태에서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 씨는 SNS 즉석만남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용자에게 마약을 투여하자고 권유했다가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충격입니다만, 앞으로의 수사를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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