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슈

이용마 기자 투병 나이

Latte_papa 2017. 10. 24. 09:22

이용마 기자 복막암 투병, 이용막 기자 나이와 프로필은?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의엔딩의 MBC 출신의 이용마 기자의 인터뷰가 그러졌었죠. 이날 인터뷰에서 이날 이용마 기자는 "15년 가까이 엠비씨에서 기자로서 혜택과 복을 누려왔다. 후배들이 여전히 방송 정상화 목소리를 낸다는 게 안타깝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더불어 이용마 기자는 "파업이 끝나도 할 일이 남았다, 10년 가까이 뉴스가 후퇴해 왔기 때문에 우여곡절이 있을 것"이라며 후퇴한 10년 동안의 뉴스를 개선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MBC의 파업으로 인해 많은 소식들이 전해들려오고 있습니다. 파업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국민 모두의 관심사이죠. 



이와같은 이용마 기자의 언급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이용마 기자가 누구인지? 암으로 투병한다는에 어떤 암인지, 이용마 기자의 프로필과 나이 등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용마 기자는 누구일까요? 


이용마 기자는 지난 2012년 MBC의 파업을 주도했다가 회사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해직되었고, 현재 복막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인터뷰가 마음 아팠던 이유는 이날 파업 당시보다 한참 더 마른 얼굴로 등장한 이용마 기자가 '2057일째 해직 상태입니다'라는 자막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용마 기자 프로필] 


출생 : 1969년 나이 48세. 고향 전주.

학력 : 전주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 서울대학교 정치학 석박사

경력 : ~ 2012.03 MBC 보도국 기자




그렇다면 이용마 기자의 해직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용마 기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홍보국 홍보국장으로 활동하다 2012년 초에 MBC의 파업을 주도하며 회사 질서를 문란하게 했다는 이유로 2012년 3월 5일에 해직되었습니다.



해직 후 2014년 4월부터 국민라디오에서 ‘이용마의 한국정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복막암 투병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이용마 기자가 투병하는 복막암은 원발성 복막암은 난소가 정상이거나 미세 침윤만 보이는 상태의 복막에서 기원한 암종으로 조직학적으로 원발성 장액성 난소암과 매우 유사 한 질병입니다. 


[복막암이란? - 링크]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목소리들인데요. 무엇보다 정말 쾌차했으면 좋겠네요. 



97ju****은 “이용마 기자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수척해지신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ghkd****은 “회복하시고 힘내세요 홧팅”, qeen****은 “이용마기자님!! 응원합니다!힘내십시오!!!”, wi**** “이용마 기자분이 꼭 건강히 MBC에 복귀하시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