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영화 '박열'로 여우주연상 수상, 최희서 4개국어 몸매★
어제 54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신예라고 볼 수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4개국어를 할 수 있다고 알려진 배우 최희서가 영화 '박열'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 2관왕을 차지했는데요. '박열'이라는 영화가 확실히 화제가 되긴 됫었죠.
그래서 그랬는지 '박열'은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의상상·미술상·감독상을 수상해 5관왕을 휩쓸었습니다.
영화 박열은 어떤 영화?
박열이라는 영화는 간토(관동) 대학살이 벌어졌던 1923년 당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조선의 아나키스트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인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최희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최희서가 후미코 역할을 해내면서 이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 진 것이죠. 물론 2관완을 차지한 부분에 있어 최희서는 굉장한 영예를 얻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반반입니다.
왜냐하면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공효진('미씽- 사라진 여자'), 김옥빈('악녀'), 염정아('장산범'), 천우희('어느날')도 있었고, 최희서만 시상식에 참여하였지만 워낙 신인인 터라 최희서의 수상은 예상 못 한 결과였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희서의 수상소감과 함께 웃는 미소가 너무 예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박열'은 저도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가네코 후미코 역할을 맡은 최희서 역시 성별을 넘어 '박열'과 함께 권력에 투쟁한 부분을 잘 보여준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희서 수상, 네티즌들의 반응은?
실제로 네티즌들은 "imab**** 영화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최서희씨 연기 탁월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대종상이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설 자리가 없는 한국 여배우들이 이런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스스로의 존재감을 키워갔음 좋겠네요"
"까칠**** 정말 일본사람인줄 알았어" "crst**** 축하는 하는데 솔직히 아직 여우주연상은..." "dlck**** 후보가 누구누구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받을만 한 거 같은데. 인상깊었음
그렇다면 배우 최희서는 누구일까요? 그녀는 '최희서 4개국어'로도 유명한 배우입니다. 영화도 상당히 많이 출연하였네요. 최희서는 '4개국어' 외 '최희서 몸매'로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확인해보니 몸매가 연관검색어에 달릴만 하네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최희서는 긴 무명의 시간 끝에 이 감독의 '동주'(2015)로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이후 이 감독의 부름을 또 한 번 받고 '박열'에 출연했는데요. 심지어 한 보도에서는 '박열'을 보면 이 감독이 왜 최희서를 가네코 후미코 역에 선택했는지 알 수 있다고 까지 평했습니다.
[최희서 프로필]
출생 : 1987년 1월 7일 (나이 30세)
신체 : 키 162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
소속사 : 씨앤코이앤에스
학력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공연예술학과 수료 외 1건
데뷔 :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
수상 : 2017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외 3건
사이트 : 공식사이트, 브런치, 블로그, 인스타그램
그녀는 또한 '최희서 4개국어'로 유명한데요(심지어 지금은 5개국어로)
최희서 수상소감 논란 이유는? 한 방송에서 최희서는 리포터의 "'4개 국어가 능통한 뇌섹녀냐?"는 질문에 "실화다"라고 답했고 즉석에서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박열'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최희서의 학력 역시 대단한데요. 최희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공연예술전공으로 무려 5개 국어를 하는 엄친아 배우로서,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하여 이후 8년간 100여 편의 드라마, 영화, 그리고 연극 무대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파 배우로의 내공을 쌓았다고 전해집니다.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이로써 최희서 '4개국어' 및 '최희서 몸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