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결혼, 여자친구(예비신부)는 누구?
배기성이 백년손님에 출연하면서 청첩장과 함께 결혼소식을 전해 화제입니다.
배기성의 예비신부, 즉 여자친구는 큰 키에 배기성보다 12살이 연하인 신부입니다.
배기성이 1972년생으로 46살이니, 예비신부(여자친구)의 나이는 34살이 되겠습니다.
결혼식은 11월 19일로 알려져 있으며, 63빌딩에서 오후 5시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사실 백년손님에서 여자친구와의 결혼소식을 처음 알린 것은 아니고, 지난 8월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서 결혼사실을 먼저 알렸습니다(프로포즈도 함께 말이죠)
배기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녹화 현장에서 12살 연하 예비 신부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는데요, MC 김원희가 "새 신랑 배기성 씨가 나오셨다"라고 소개하자 배기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청첩장 받으시라. 11월 19일이다"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이렇게 청첩장을 백년손님에서 나누어주면 신부가 도망을 못간다고 하네요.
그럴 것 같습니다^^; 백년손님은 정말 시청자층이 넓죠.
촬영장에 공개된 배기성의 예비 신부 사진에 대해 출연자들은 "정말 배기성 씨에게 과분하다" "너무 예쁘다" 등 감탄을 터뜨렸다고 전해집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예쁘길래 이렇게 감탄을 내보이는 걸까요? 웨딩사진을 보니 모자이크 처리되어있지만 '너무 예쁘다, 합성이다"라는 말이 나올만도 합니다. 상당한 미인일 것 같다는 생각이드는데요.
(http://blog.naver.com/wnghk2266/221120709338)
배기성의 여자친구(예비신부)의 직업이나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네요. 앞서 링크드린 포스트에 따르면 배기성씨의 예비신부(여자친구)는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일반 직장인이라고 하며 미모가 연예인 같다는 찬사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합성사진이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김원희는 우연히 배기성씨의 여자친구를 봤는데 키가 170cm 정도에 심지어 되게 어려보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배기성은 노총각 친구들에게 한마디 하라는 말에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윤정수, 박수홍, 지상렬, 김건모 등을 언급하며 한껏 약 올리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고 합니다.
배기성은 어떤 가수일까요? 배기성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이며,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을바다로 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가수입니다.
그는 1998년 이종원과 그룹 캔을 결성하여, 그 유명한 '내 생에 봄날은', '맨발의 청춘', '청상련' 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이제 보니 '내 생에 봄날은' 간다가 아니라 왔다였네요!! 와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