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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미 인스타그램 남편▼

Latte_papa 2017. 11. 13. 08:15

강세미와 남편 소준 지난해 7월 이혼, 강세미 인스타그램 근황


여러분들께서는 걸그룹 티티마를 기억하시나요?




여자 NRG라고 불릴만큼 음악색이 비슷했는데, 실제로 NRG를 제작한 뮤직팩토리에서 만든 걸그룹이어 더욱 화제가 되었던 티티마입니다. 



최근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파경사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세미는 1999년 티티마로 데뷔, 2002년 티티마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0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연예인이죠. 


강세미는 여성의류쇼핑몰 801로도 화제가 되기도하였는데요. 2010년경 방송에 나오면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강세미의 이혼은 지난해 7월에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연예인 관계자에 따르면 '강세미가 사업가 소모 씨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라고 보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티티마 강세미의 남편은 누구일까요? 자녀는 있을까요?



[티티마 강세미 프로필]

직업 : 벤처기업인, 가수

출생 : 1981년 2월 12일 (나이 37세)

가족 : 배우자 소준, 아들 소현

학력 : 대일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

데뷔 :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In The Sea'

경력 : 그룹 '티티마' 멤버(1999 ~ 2002), 인터넷쇼핑몰 '801' 운영



가족은 전 남편 소준이 있고, 아들로 소현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생인 아들은 강세미가 키우고 있으며 두 부부는 아들 교육 문제 등으로 자주 연락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기에 협의 이혼이라는 말이 납득도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강세미의 이혼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며 보도에서는 정확한 이유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강세미의 근황으로는 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계속해서 근황을 알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배우 공효진이 티티마 출신 강세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공효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 r My Angel"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공효진과 강세미는 연예계 절친 스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친구 강세미와 카페에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네요.


그렇다면 강세미의 전남편 '소준'은 누구일까요?



강세미의 남편은 과거 2009년경 자기야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많이 들려준 적이 있는데요. 


당시 강세미 소준 부분의 임신에관한 에피소드와 1월에 태어난 아들 소현군에 출산에 대한 에피소드등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어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상당한 훈남으로 알려져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하였죠. 아들 소현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지만, 이혼 이후에도 부부가 연락하며 교육문제등으로 협의한다고하니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룹 티타마는 어떤 그룹일까요?



일각에서는 현재의 걸스데이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도 그런것이 현재 걸스데이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박선주 대표가 이 당시 티티마의 곡을 많이 작곡했다는 것 때문인데요. 



1집 당시 한류스타였던 NRG와 더불어 국내보다는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잡지모델 출신으로 이미 팬을 거느리고 있던 여고생 강세미를 필두로 예능감과 영어, 중국어에 능한 리더 소이, 메인보컬이었던 최유진, 통통 튀는 끼로 각각 랩과 비쥬얼을 맡았던 친자매 퀴나(이주리)-이주혜로 구성되었죠. 라이벌은 클레오였습니다.



다만 1집 앨범을 끝으로 친자매 멤버였던 퀴나(이주리)와 이주혜가 부모님의 반대와 학업을 이유로 탈퇴하게 되며, 이 소식에 티티마 팬들을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재미교포였던 그녀들은 탈퇴 후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현재까지도 근황이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후 티타마는 2000년 여름 2집 앨범 'Wanna Be Loved'를 발표하는데요. 2집을 발표하며 새로운 막내로 최진경이 영입되었죠. 퀴나의 빈자리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은희가 공백을 채웠습니다. 이후 티타마의 부진과 NRG의 악재가 겹치면서 3집이 최종 나오지 못하게 되었죠.


해체 후에도 티티마는 타 해체된 걸그룹들에 비해 의리가 돈독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7년엔 메인 보컬 최유진이 예명을 '연우'로 교체하며 재데뷔 했는데 이때 2집때 멤버들이 새 싱글 녹음에 총출동 하여 의리를 보여주기도 한 모습이 보였죠. 이후 다른 강세미와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영역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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