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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 직구사이트★


연말이 다가와 오면서 2017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세일 기간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매년 11월 마지막주 금요일'로 기억하시면 편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은 11월 네 번째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기억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2017년 블랙프라이데이의 정확한 날짜는 11월 24일 금요일이 되겠습니다. 세일기간으로, 미국의 기업들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와 새해까지 이어지는 ‘홀리데이 시즌(Holiday Season)’에 가장 큰 폭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니 직구사이트를 이용하실 때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의 파급력은 얼마나 될까요? 


최근에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제'의 하루매출 28조원에 밀렸으나 블랙프라이데이의 원조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아직도 엄청난 세일 행사이죠.  



심지어 지난 2012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의 매출 총액은 68조원이나 되어, 이는 아프리카 수단의 GDP와도 맞먹는 수준이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일 년 중 가장 많은 쇼핑이 일어나는 기간입니다. 업체들은 블랙 프라이데이의 매상을 통해 연말까지의 매출 추이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이뤄지는 소비는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부 소매업체의 경우 추수감사절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연 매출의 약 70%를 판매하기도 하여 그 화제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한국에서는 직구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지만, 미국 내에서는 초특가 상품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차지하려다 곳곳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하니 '블랙프라이데이의 파급력'에 대해서는 의의가 없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다이슨이나 TV 등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블랙프라이데이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요?


추수감사절 이후 세일 행사는 1920년대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블랙 프라이데이가 자리 잡은 것은 2000년대 들어서이며, 블랙 프라이데이의 ‘Black(검다)’라는 표현은 상점들이 장부에 적자(Red ink) 대신 흑자(Black ink)를 기록했던 것에서 유래합니다. 1960년대 필라델피아에서 추수감사절 다음날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비유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어떤 직구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할까요? 



직구가 가능한 여러 사이트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사이트들만 몇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마존[https://www.amazon.com/]



2. 이베이[https://www.ebay.com/]



3. 아이허브[https://kr.iherb.com/]



4. 갭[http://www.gap.com/]



5. 폴로랄프로란[http://www.ralphlauren.co.kr/]


6. 디즈니스토어[https://www.shopdisney.com/]


직구방법도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죠!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 내 직구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주의사항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상품들이 거래되고 바다를 건너 배송되는 만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쇼핑을 하는 직구족들은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도 많다고 전해지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외에서 물건이 발송되는 만큼, 교환이나 반송 등이 번거롭거나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문 전 통관 가능한 품목을 미리 확인하고 교환·환불 체계와 배송대행지를 정확히 이해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보다 자세히 직구사이트 이용시 체크해야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61124073013604



이것으로 블랙프라이데이의 유래와 세일기간, 직구사이트에 대해 확인해보았습니다. 



2017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모두들 성공적인 직구, 성공적인 구매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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