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김진 논설위원 프로필
MBC 100분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100분 토론에서는 각 당의 대선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각 당의 인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전략본부 부본부장
자유한국당 김진 보수개혁특별위원장
국민의당 문병호 미디어본부,유세본부장
바른정당 조혜진 선대위전략기획팀장
정의당 이정미 전략기획본부장'
조기대선인 만큼 어제 진행된 대선토론,
즉, 최초 스탠딩 토론도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 19일 진행된 스탠딩토론
오늘 100분토론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만큼 짧은 시간 안에 각 당과 후보들의
공약과 신뢰를 얻어내는 작업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공방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100분 토론에서는 자유한국당 김진 위원장이 화제인데요.
김진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부본부장을 향해
질문공세를 쏟아냈기 때문입니다.
일단 김진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필승 전략'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는데, 다른 참여자에게 다른 주제의
질문공세를 했으니 일단은 어긋나는 언행이었습니다.
아무튼 김진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질문한 내용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1) 김대중 정권 불법 송금 사건
2) 노무현 정부의 경제성장률
결론적으로 어제의 스탠딩 토론과 같이,
대부분의 패널들의 문재인 후보 측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김진 위원장은 어떤 인물일까요?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 김진 프로필
김진은 前 중앙일보 기자, 논설위원 출신입니다.
출생은 강원도 원주이며, 1959년 출새입니다.
학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훈고등학교 - 경희대학교(학사) - 한양대학교(석사,언론학)
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1984년 코리아타임즈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중앙일보에는 1986년에 옮겨 편집부기자부터,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까지 지냈습니다.
중앙일보의 기명칼럼 '김진의 시시각각'은 유명했다고합니다.
김진의 북한에 대한 입장은
'희생이 있더라도 북한 정권 타도'라는
일관적인 논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진은 대표적인 보수논객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 말 김진의 중앙일보의 퇴사 사유는
다소 추측성 내용들이 있습니다.
중앙일보 고위층에서의 반강제적
퇴사설(김진의 극보수적 논조때문)이 있었는데,
김진 역시 자진퇴사는 아니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정치라는 것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며,
포스팅하며 공부하고 있는데요,
100분 토론을 보신분들은
아래 공감 하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