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이 화제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매입했기 때문이죠.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이
67억여원에 판매되었고,
내곡동에 새 집을 장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 홍성열 회장 삼성동 자택 매입
이에 따라, 누가 삼성동 자택을
67억이라는 거액을 주고 구매를 했을지
매입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졌는데요.
현재 소유권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과거 박 전 대통령은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신고 때
삼성동 자택에 대해 공시가격 기준으로
대지(484.00㎡·146평)와 건물(317.35㎡·96평)을
합쳐 27억1천만원으로 신고한 바 있었죠.
이렇게 되면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약 40억정도를 더 주고 해당 자택을
구매하는게 됩니다.
이쯤되면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이 궁금한데요.
홍성열 회장은 1954년생으로 나이는 76세이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와
서강대학교 명예경제학 박사 수료입니다.
홍성열 회장의 경력은 아래와 같은데요.
1980년 마리오상사를 창립했습니다.
이후 1983년 여성니트정장
까르뜨니트를 론칭했으며
2001년 마리오아울렛 대표이사가 되었죠.
마리오아울렛은 금천구
가산디지털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 마리오 아울렛
한편 홍성열 회장은 1999년 국무총리 표창,
2004년 서울특별시장 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대상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마리오아울렛 수상했습니다.
한편 홍성열 회장은 홍 회장은 지난 2015년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 씨 소유의
연천 ‘허브빌리지’를 118억원에 매입하여
화제였었습니다.
- 연천 허브빌리지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던 삼성동 자택은
매우 오래되었는데요,
약 27년간 박 전 대통령은 이곳에서 머물면서
일반인에서 대통령 그리고 파면된 전직 대통령까지,
이 집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 박근혜 전대통령과 홍성열 회장
삼성동 자택은 대지면적 484㎡,
지하 1층과 지상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판매한 가장 큰 이유는 '경호상의 문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홍성열 전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서는
"값이 싸게 나오고 위치가 좋아서 삼성동 자택을 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약간 드라마 도깨비의 '날이좋아서'가 떠오른건 왜일까요..ㅎ 이어 홍성열 회장은 "제가 강남에 집이나 땅이 하나도 없어서 알아보던 중에 부동산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삼성동 자택이 매물로 나온 걸 알게 됐다" "처음에는 조금 부담됐지만 집사람도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해서 매입했다" 고 삼성동 자택 구매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인연은 전혀 없고, 친박계 의원 측과의 접촉도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재의 삼성동 자택을 판매하고,
내곡동의 자택을 구매하였습니다.
삼성동 자택보다는 시설이 좋아보이는데요.
- 박근혜 내곡동 사저
앞으로 5월 2일의 재판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궁금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