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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하철 2호선 고장원인

Latte_papa 2017. 4. 28. 08:40

지하철 2호선 고장원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과 합정역 사이 


신호장치 고장으로 지하철이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빨리 해결이 되어야 할 텐데요.


그저 안내방송으로만 처리하고 있어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합니다.



4/28 지하철 2호선 고장원인?


 

- 28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께 신호장치 이상 발생해 


지하철 자동운행 시스템이 마비


- 이에 따라 일부 승객들은 

10여분 넘게 지하철에 갇혀 불편을 겪고 있다.


- 신호장치에 이상이 발생하면 지하철 차량 간 

거리유지와 속도 등을 수동으로 조정해야 한다. 


- 메트로는 “관제센터에서 수동으로 

차량간 거리 및 속도를 조정하면서 

정차와 서행을 반복하는 상황”이라고 설명


 - “현재 정상운행을 위한 복구 작업 중에 있다”며 

“언제 정상운행될 지는 모르겠다”


- 메트로는 지하철 내 안내방송을 통해 급한 승객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니 다 급한데 말이죠..

(출근길에 안급한 사람이 있나요..)


현재 온라인 상에는 출근길 배차 간격이 10분을 넘고 있으며 


지하철 역 입구에서부터 승객들이 꽉 들어차 진입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등의 불만을 초로하는 사람들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도림 역내에서는 “신도림역 신호장애로 열차 지연 중”이라며 


“보행자는 게이트를 통과하지 말고 


대합실에서 기다려달라”라는 방송만 되풀이 되고 있는데요.



빨리 해결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2호선 고장으로 인해 발이 묶여있으시다면


아래 공감 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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