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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하민호 하차와 소속사 계약해지, 고등래퍼와 하민호 아버지와 형?


하민호의 하차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어 소속사와의 계약도 해지된다고 합니다.


하민호는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자로,


더바이브레이블의 연습생으로 있었습니다.


아래는 하민호의 프로필인데요.


- 하민호 프로필


1998년 생으로 올해 20살이네요.


키는 176cm로 연습기간은 1년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서운중학교, 양재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고등래퍼와 동시에 합격했지만 


엠넷 측에서 적극 권장해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연세대의 교수이며 


교수실 문에 아들 프로필 사진을 붙여서 


홍보했다고 하네요(출처 : 나무위키)



좌우명이 인상 깊습니다.


"끝가지 땀 흘리고 달려나가 끝엔 웃고 있겠습니다"


부디 좌우명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하민호 왜 하차 이유


하민호의 소속사 더바이브 레이블 측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팬 분들과 함께 


출연 중인 연습생들 비롯한 제작진에게 사과드린다. 


또한 하민호 군으로부터 


상처받으셨을 상대 분에게도  심으로 사죄드린다”


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하민호 군과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하민호씨는 규칙 위반과 성희롱 논란으로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었죠. 


1. 규칙 위반은 SNS 활동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프로그램 참여기간 동안 SNS가 


금지됐는 데도 팬들과 SNS로 직접 대화를 


주고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민호로 보이는 인물의 대화 캡처 이미지에는 


집으로 오라고 유도하는 듯한 대화와 


“입술 좀 허락해달라” 등 성적인 내용이 담겨 


거센 논란이 일었습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민호가 


미성년자 팬에게 보낸 메시지로 


"올거야?" "아무것도 안 해. 집이라서 좀 위험해" 등 


성적인 발언이 담겨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지속되자 하민호는 


이름이 같은 연습생 신분 유선호로 


이름을 바꾼 바 있어 


비난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2. 성희롱 발언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민호에게 받은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해당 글에는 하민호가 미성년자로 보이는 여성에게 


"난 그곳이 민감해", 

"내 그곳만 안 들어가면 괜찮다는 거지"

"한번 줄 거 아니면 까불지 마" 등 


성희롱에 가까운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하민호 진짜 심하다. 인성 수준이 의심된다"

 "어떻게 중학생 이름으로 바꿀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가네"

 "하민호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닌가요?"


현재 하민호의 SNS는 탈퇴한 상태입니다.




- 악마의 편집 관련 내용


한편 하민호의 친 형은 해당 편집본과 관련해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19살 아이가 


짊어지기 힘든 고통이었을거다. 


다행히 악마의 편집을 분석하고 


문제를 제기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라며



"힘들어도 불평 한번 안 하고


언제나 밝게 웃어주고 형에게 


기운을 넣어주는 모습. 


이 모습이 제 동생의 진짜 모습이다"


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만


논란이 계속 증폭되고 있어 


결국은 소속사 계약해지와 하차까지 된 것 같습니다.




아래는 소속사 더바이브 레이블의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더 바이브 레이블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중인 


연습생 하민호 군에 관련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들과 함께 출연 중인 


연습생을 비롯한 제작진에게 사과 드립니다. 


또한 하민호 군으로부터 상처받으셨을 


상대 분에게도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사건으로 하민호 군과 직접 


논의 끝에 프로듀서 101 시즌 2의 


하차를 결정하고, 


회사와도 계약 해지를 결정지었습니다.



하민호 군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유선호’ 군으로 이름을 바꿔 계정을 탈퇴한 것은 


큐브 연습생 ‘유선호’군을 지목한 것이 아닌


친구들과의 장난에서 생긴 


오해임을 알려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더 바이브 레이블은 


향후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습생(김태동, 성현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민호의 성희롱 발언에 놀라셨거나,


악마의 편집만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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