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장소 시간 인증샷 주의사항
5월 9일, D-day 입니다.
15명의 후보중 마음에 결정을 하셨나요?
저는 내일까지 투표소까지
선택의 고민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막상 투표일이 다가와 오니
더 많은 혼란이 오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하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는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투표는 주소지 관할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시간은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까지 라고합니다.
장소와 시간 인증샷, 주의사항 모두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투표를 하러 갈 때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여기서 신분증이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입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가 아래를 통해 확인가능한데요.
1.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 안내문
2. 선관위 홈페이지
3. 인터넷 포털 사이트
4. '선거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5.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저는 투표안내문을 통해서도 받았지만,
재확인을 위해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도 이용해보았습니다.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는?
[투표소 찾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팝업된 내용의 인적사항을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선거 투표 방법은?
아래와 같이 선관위에서 발행한
투표 방법이 나와있는데요.
이번 선거는 후보자 수가 많아
투표용지 기표란 세로 길이가
지난 대선보다 0.3㎝ 줄었으나,
기표도장 크기도 0.3㎝ 작게 제작해
기표란을 벗어나는 경우는 없으며,
기표란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다른 후보자 기표란에 닿지 않으면
유효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출처[링크]
또한,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에도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 운동이 가능해져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SNS, 문자 등을 통해 게시·전송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반면, 주의해야할 사항은 아래와 같은데요.
1.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2.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행위
3.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행위
사전 투표를 마쳤거나,
내일 투표하러 가실 계획이신 분들은
아래 공감 하트 부탁드립니다.
저는 꾸욱~~!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