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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프로필

Latte_papa 2017. 5. 11. 12:30

김의겸 기자 프로필


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된 것으로 전해짐에따라,


김의겸 기자의 프로필이 화제입니다.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도)


"청와대 대변인으로 한겨레 신문 


김의겸 선임기자가 내정됐다"라고


하는것을 보면 거의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김의겸 기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촉발시킨 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친 인물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그는 지난해 9월 `K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이란 기사[링크]를 통해 


재단의 최순실 사유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겨례 김의겸 기자는 누구일까요?


김의겸 기자 프로필


[고향] 경북 칠곡군

[소속]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직업] 기자

[성별] 남성

[학력] 고려대학교 법학과

[경력]


19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했으며, 정치부 기자, 


정치·사회 에디터, 문화부장, 사회부장, 


논설위원 등을 2014년까지 역임하였습니다.


지금은 한겨레신문의 '디지털 퍼스트'라는 전략에 따라 


고참 기자로서 '디지털 라이터'라는 보직을 맡아 


현장에 투입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김의겸의 우충좌돌'이라는 기명칼럼을 


온라인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김의겸 기자의 이력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태어나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자랐습니다.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한 후 


당시 군사정권의 탄압이 극에 달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운동에 뛰어들어 전두환 정권에 맞섰다고 합니다.



1985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이 되었으며,


1985년 11월 18일 전학련 ‘민중민주정부 수립과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위’ 산하 파쇼헌법철폐투쟁위원회 소속으로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에 참여하여 


구속된 이력이 있다고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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