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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산 테이저건 동영상

Latte_papa 2017. 5. 23. 07:32

테이저건 고교생에게 사용 과잉진압 논란, 오산 테이저건 동영상


경찰이 밤 늦은 시간 공원에서 소란을 피운 


10대 청소년을 테이저건을 사용해 검거했다고 합니다.


테이저건은 일종의 전자충격기입니다.


장소는 경기화성동부경찰서라고 하는데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교생을 


불건 입건까지 했다고 합니다.




10대 청소년에게 테이저건을 사용했다니요?


당연히 경찰이 피의자이고,


학생들이 피해자인 것 처럼 보입니다. 


그 이유는 테이저건이 참 무섭기 때문입니다. 


최근 래퍼 정상수를 진압하기 위해서도


테이저건을 사용하였는데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동영상이 나와있습니다.


해당 포스팅 마지막쪽 동영상 21초를 보면


테이저건에 힘없이 쓰러지는 정상수를


보실 수 있으신데요.


테이저건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습니다.


2017/04/24 - [링크]정상수 테이저건 영상


이걸 고등학교 학생에 사용했다니,


도데체 무슨 이유일까요? 


이렇게 테이저건을 써야만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처음엔 혹시 과잉진압은 아닌지도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경찰의 


테이저건 사용에 대해 '적절했다'라고 말합니다.


고교생에게 테이저건을 사용하고도


'적절했다'라고 평가를 받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 경찰이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학생들


테이저건을 맞은 학생은 경찰의 멱살을 잡은


공원무리 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고교생 공원무리는 20명이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20명 무리, 말로 제압이 될까요?


고교생 일부는 경찰에게 멱살을 잡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욕설과 폭언은 기본이었겠죠.


아래는 뉴스의 일부입니다. 


김군은 아래와 같이 경찰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경찰관] "일어나 보라고요." (왜요?)


[학생] "놓으세요, 놓으시라고요." 

(가만히 있어 그러니까) "아니 뭘 가만히 있어"


[경찰관] 테이저건 사용.


김모군은 자신의 SNS에 테이저건을 5번이나


사용한 것은 경찰관의 과잉진압이라며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경찰 측에서는 여러명이 덤벼서 떼어내는 


상황이 벌어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전자충격기를 사용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산시의 공원에는 2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해당 사건이 벌어진 화성동부경찰서의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가 


경찰의 조치에 대한 격려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22일 '칭찬합시다'에는 "테이저건 진압은 적절한 조치였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20여명의 고등학생이 모여있었고,


멱살을 잡는 등 경찰에게 위협을 가했다면


테이저건 과잉진압 논란은 과한 것 같습니다.


뉴스에 멱살이 잡혔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봐서


당연히 욕과 많은 위협이 있었겠지요. 


아래는 논란의 영상자료와 뉴스입니다.




경찰이 적절한 진압을 한 것이 맞고 


고교생들이 피의자라고 생각되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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