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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병우 동생 여주

Latte_papa 2017. 5. 24. 06:40

우병우 동생 여주 면사무소 폭행시비


얼마전 일이라고는 하지만 우병우의 동생이


동료 기간제 여성 공무원과의 


폭행시비가 있었다고합니다.


현재 우병우의 동생은 여주의 면사무소에서 


7급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폭행 사건의 정리]


경찰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우 전 수석의 동생 우모씨는 


자신의 험담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A씨를 면사무소 밖으로 불러 


언쟁을 하던 중 감정이 격해지면서 


몸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언쟁을 하다가 뺨도 때리고,


서로 밀치는 등의 '쌍방 폭생'이 있었다고합니다. 



이에 여성 공무원은 동료 공무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구요. 


언론에 의하면 양쪽 다 형사처벌 받을 수 있는데 


그래도 처벌 의사가 있다면 


바로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안내했더니 


처벌 철회 의사를 표시해 사건처리는 


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사건의 결론]


결론적으로 이 사건은 여성 공무원은


사건 직후 연가를 낸 후 복귀했으며,


우씨는 현재 휴가 중인데, 


결국 우병우의 동생은 다른 부서로


전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우병우의 동생이 있었는지도 몰랐지만,


새삼이 이 폭행 사건이 나오면서 


동생의 인터뷰를 이력을 찾아보니, 


일단은 우병우와의 커넥션은 많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병우라는 권력의 노른자가 형임에도,


여주의 면에서 7급 공무원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반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7급 공무원 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우병우라는 사람이 현 시점에서 계속


구속을 면할 수 있을만큼 


대단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우병우의 동생은 


헤럴드 경제와의 인터뷰(2016.12)에서


자신의 형이 본인이 알고 있는 형과는 너무 다르고,


자신마저 그 모습이 너무 놀랍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우병우 전 수석의 처가와 


넥슨코리아 간 강남 땅


특혜 매매 의혹에 대해서도 


청문회에서 진술을 해야한다는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아무튼 네트즌들은 이 사건에 대해 


'우병우의 동생'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왠지 저는 색안경을 벗고보니,


그냥 일반인들의 시시비비로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마녀 사냥에 논란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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