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 보복운전 동영상
요즘은 느리게 운전하면 매를 맞아야하나봅니다.
강북경찰서가 실검에 뜬 이유는,
이렇게 느리게 운전을 했다가 폭행을 한
30대를 검거하면서 일어났는데요.
느리게 운행한다는 이유로 대낮 도심 한가운데서
앞차 운전자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차량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바로 이 경찰서가 강북경찰서인데요.
자신의 차를 몰고 문제의 차량을 들이받은 후
도주하면서 경찰 순찰차 등
총 5대의 차량과 잇따라 충돌했다고 하네요.
무슨 문제일까요?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동영상부터 보시죠.
어디 무서워서 운전이나 할 수 있을까요?
해당 보복운전자의 나이는 30대라고 합니다.
정확히 34살이라고 하는데요.
구속영장이 나왔다고 합니다.
차를 보니 벤츠인것 같습니다. 구형 e클같구요.
뒤에는 잘 모르겠지만 BMW SUV처럼 보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수유역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에서 SUV 차량 앞에
자신의 외제차를 막아대고 주먹을 휘두르며
사이드미러를 뜯어내는 등 행패를 부렸습니다.
맞는것 같네요. 벤츠와 BMW SUV.
이 과정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상대 차량을
수차례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달아났고
이 과정에서 경찰 순찰차 등과
계속 충돌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히 아직까지는 해당 운전자의
음주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CCTV과 블랙박스를 보면서 좀 더
살펴봐야겠다고는 합니다.
이 보복운전자는 자수해서 검거되었다고합니다.
저는 간이 작아서 그런건가요.
어떻게 요즘 세상에 사람을 때리죠.
그것도 좀 천천히 갔다고 말이죠.
보복운전을 당한 운전자가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이유든 운전자가 잘 못했다고 생각되시면
아래 공감하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