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1공학관 '택배 폭발 테러', 경찰 특공대 급파
연세대학교 공학관에서 테러가 발생하였습니다.
결찰이 특공대를 급파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교수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연세대학교는 서대문구 연세대인데요.
큰 부상이 아니여야할텐데 진심으로 걱정입니다.
도대체 누가 그런걸까요.
사건시각은 13일 8시 41분.
경찰에 따르면 정확한 피해지점은
연세대 1공학관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상당히 큰 건물로 보입니다.
피해를 입은 교수님의 인적사항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건축학과의
교수님으로 밝혀졌으며,
김모 교수님이라고 합니다.
택배함을 열자마자 폭발해서 팔에 화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다량의 나사들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 해당 사진은 폭발테로와 연관없으며, 과거 1공학관 화재사진입니다.
현재 해당 건축학과 교수님은 사고 직후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되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폭발물에는 다량의 작은 나사가
발견되었는데, 이 나사로 볼 때 경찰은
사실상 테러로 보고 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경찰 특공대를
연세대학교에 보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목격자들의 증언 역시
“택배를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다.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
테러가 의심된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의 용의자가 꼭 밝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유럽 전역도 테러로 고생인데,
우리나라는 테러로는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테러' 듣기만해도 소름이라고 생각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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