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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아르헨티노 전투력 순위

Latte_papa 2017. 6. 15. 09:07

도고 아르헨티노 성격 크기 순위


서울이 맹견 도고 아르헨티노로 난리입니다.


서울 도봉구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창동의 31세 A씨가 키우던 도고 아르헨티노 2마리가


대문을 밀고나가 지나가던 3명을 물었기 때문입니다.



도고 아르헨티노는 희귀맹견으로 


30대 여성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두 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하는데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면 합니다.



도고 아르헨티노는 대형견으로 크기도 크고,


성격도 매서워서 호주나 싱가포르 등 일부나라에서는 


사육이나 반입을 금지하거나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리가 매우 필요한 견종으로서 초보자들은


시도하면 안되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견종입니다.


도고 아르헨티노의 크기는 


수컷이 체고 62∼68cm


암컷이  60∼65cm이며 몸무게가 40∼45kg가량됩니다.

45kg이면 신체가 작은 여성의 몸무게 만큼 되는 것이죠.


도고 아르헨티노의 성격은 자존심이 강하고 용감무쌍하고


대단히 공격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산지가 남미라서 그럴까요?


강아지의 외관과 성격도 남미의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도고 아르헨티노는 견종번호 292번에 속하며,


하루 2회가량 60분씩 운동량이 필요할 정도로 


상당히 활동적인 견종으로 보입니다.



사회성이나 협조성이 없는 성격이나


상황판단열깅 좋은 편이고 건강관리가 용이하여


전문가들에게는 많이 키워지는 견종이죠. 



일부 전문가들에게 들은바로는 도고 아르헨티노는


상급자도 건성으로 하면 훈련시키지 쉽지 않아 


사육하려면 상당한 각오가 필요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또한, 겁이 없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이 표정에도 


드러날 정도이나 그 자신감 때문인지 낯선 사람에게는 


전혀 상대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행동한다고 합니다.


성격이 거친 이 도고 아르헨티노는 반항하는 것에는 


공격적이지만, 주종관계가 확실하게 구축된 주인에게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종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진돗개가 생각이 나는데요. 


실제로 '개 전투력 순위'도 세계 8위를 할 정도로


투견으로서도 상당한 위상이 있는 강아지입니다.



- 개 전투력 순위(펌) - 


1위는 도사견. 일본 토사지방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다. 게시자는 "도사견이 1위에 오른 것은 불독, 그레이트텐, 세인버나드, 볼테리어 등 네게 종이 섞여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라며 "목의 주름이 많아 물려도 바로 반격할 수 있고 치악력은 무려 235kg이다"라고 설명했다.

도사견에 이어 2위는 코카시안 오브차카, 3위는 아메리칸 핏볼 테리어가 올랐다. 더위에 강한 체력의 불리쿠타가 4위, 터키의 국견인 캉갈이 5위, 마스티프와 불독을 교배한 불마스티프가 6위, 목축 호위견인 미들아시시안 오브차캬가 7위에 올랐다.

8위는 도고 아르젠티노, 9위는 티벳탄 마스티프, 10위는 네오폴리탄 마스티프, 11위는 케인 코르소, 12위는 롯트 와일러, 13위는 마스티프, 14위는 그레이트 덴, 15위는 도고 까나리오, 16위는 아메리칸 불독, 17위는 아이리쉬 울프하운드, 18위는 아키다, 19위는 불 테리어 등이 각각 차지했다.



안전한 개 사육을 위한 법률이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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