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결혼 남친
가수 이지혜가 결혼한다고합니다. 예비신랑(남친)은 누구일까요?
가수 이지혜는 그룹 샵 출신이죠. 이번에 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8월 혹은 10월 새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되었는데요. 예비신랑은 교회에서 만난 회계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혜의 종교는 기독교였네요. 나이는 37살입니다.
아무튼 가수 이지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전하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부터, 과거까지 꾸준히 이지혜는 그동안 TV프로그램이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동료친구들의 결혼에 대해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는데요. 만약에 결혼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백지영이라든지 쿨의 유리의 결혼 가정에 대해 부러워하던 기억이 나니까 말이죠.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다소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할 것을 대비해 엽산을 복용하며 난자 냉동 보관도 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지혜 예비신랑 누구? 이지혜 남친은?
현재 예비신랑, 즉 이지혜의 남자친구(남친)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며 '스팩이 대단'하다고 나와있습니다.
한 측근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훈남 일반인으로 독실한 기독교로서 함께 신앙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워온 회계사라고 합니다. 훈남의 회계사라면 나이가 궁금한데요. 부럽습니다.
그 측근의 말을 더 빌리자면 이지혜와 남친은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그녀의 나이가 37살이니 결혼을 늦게하는 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 출연해 공개 구혼을 할 정도로 결혼에 강한 의욕을 보이더니 짝은 같은 교회 내에 있었네요.
그렇다면 가수 이지혜는 누구일까요?
이지혜는 1998년 샵의 멤버로 데뷔,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가까이’, ‘텔미 텔미’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입니다. 현재는 솔로 가수와 방송인 등으로 다양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 출연 때마다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죠.
이지혜의 결혼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호의적인데요. 네티즌들은 "오~~~ 축하합니다. 이쁜 사랑하세요", "성격좋고 마음씨도 예쁘니 잘 살 것 같다.", "이지혜씨 행복하세요^^", "드디어 가시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 이지혜의 결혼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지혜가 회계사 남친과 결혼을 하게 되니 그룹 샵 출신 여 멤버 모두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서지영은 지난 2011년 11월 5세 연상의 금융 전문가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죠.
서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일상은 물론이고 만삭 근황을 전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