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이 디스패치
오늘의 키워드. '강남(나이 31세)' '유이(유이 31세)' '이상윤(37세)' '결별' '정글의 법칙'인데요.
유이와 강남이 열애설이 났습니다. 한 매체(디스패치)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 째 연애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역시 디스패치네요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매우 친밀해졌다고합니다. 강남과 유이의 '정글의 법칙' 편은 뉴질랜드 편입니다. 두 사람들은 사적인 자리를 갖으면서 열애사실을 알렸다고 전해집니다. 3개월 전이면 4월 경이죠.
‘와이드 뉴질랜드’편에 합류한 유이는 두 팔을 걷어 부치고 궂은일을 도맡아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부족원의 식사를 위해 차가운 물에 망설임 없이 입수를 하는 등 매력이 넘치게 방영되었죠.
사실 유이는 지난 1월 결별이 있기 까지 이상윤과 열애를 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상윤과 유이는 지난 해 초 소개로 만나 열애를 시작했으며 5월부터 사귀었었는데요.
정글의 법칙이 5월 후반정도에 방영이 되었다고 보고, 그 전에 촬영이 있었다고한다면, 그들의 열애는 방영일보다는 빨랐을 것 같습니다. 4월이면 유이 이상윤 결별 후 3개월 후네요.
현재 강남과 유이는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에 따르면 유이와 강남의 모습이 최근인 7월 8일에 포착됨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디스패치는 14일 오전 불거진 열애설. 유이 측은, 일단 ‘사실무근’ 발표. 하지만 ‘디스패치’ 포착에 따르면, 둘은 사랑하는 사이.라며 열애사실을 보도합니다.
이들이 만난 장소는 압구정인데요. 불타는 토요일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려져있으며, 마스크에 숨어도 유이의 몸매가 워낙 훌륭하니 다 가릴순 없었나봅니다. 정말 예능은 예능일 뿐, 진짜는 사랑하는 사이었나봅니다.
사진에 보면 강남은 유이를 집앞까지 데려다주기도 하고 유이는 강남을 뒤돌아보며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잘 들어갔다는 문자도 보내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쉬웠는지 강남이 다시 유이를 배웅하는 모습처럼 보이는 사진도 게재 되어있습니다. 뭔가 므흣한 행동을 뜨겁게하진 않습니다만, 아래 사진 한장이 서로가 매우 가까운 사이를 보여주는 것 같긴합니다.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Diva'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애프터스쿨 활동과 함께 배우로도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녀는 드라마 '버디버디', '전우치', '황금무지개',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여주인공 강혜수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또 지난 24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야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황입니다.
아무튼 공식적으로 '친한사이'라고 말한 강남과 유이.
좀 더 봐야 정확히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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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