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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중장비 미스티

Latte_papa 2017. 8. 3. 14:22

낸시랭 중장비 자격증 취득과 여가수A씨? 미스티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때 아닌 논란입니다. 

이른바 몰래카메라 신고인데요. 


뭔가 보도를 읽으면서도 이상하기는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팩트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여가수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입니다.



낸시랭은 최근 양주시의 한 중장비교육센터에서 굴착기 등의 면허를 따기 위해 합숙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 2일 중장비교육센터에서 면허를 취득하는데 성공하며 자축파티를 벌였다고 합니다. 여기에 여가수A씨가 합석하였는데요.



장소는 경기도 양주 시내였고, 낸시랭이 함께 술을 마시던 여가수 A씨가 '자신을 몰래 촬영하고 사기를 친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입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경찰은 여가수 A씨의 범죄 여부등을 조사하고 있었다고는 하는데, 당시 낸시랭은 술에 취한 상태로, 이후 인근 파출소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경찰은 다만 여가수A씨를 조사하며 별다른 범죄 혐의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현재 여가수A씨가 누구인지는 낸시랭의 SNS를 통해 예측이 가능하기는 한데요. 이 사람이 그 여가수A인지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낸시랭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도전"이라며 굴삭기 합숙교육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미스티랑 성미랑 같이 굴삭기, 스키로더, 지게차 면허증 따기 도전했다"고 적었죠.



파장이 커질지 아니면, 조용히 마무리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중장비 자격증이라니, 그것도 여가수와. 그게 더 신기합니다. 요즘 굴삭기 자격증이 대세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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