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나이 학력, 한혜진 친자매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합니다.
한혜연은 최근 비정상회담이나 1대100등 각종 예능에도 나오고 있고, 마리텔에도 출연하여 남성 스타일링 팁을 전해주기도 했죠.
한혜연은 미혼이고,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로 지난번 비정상회담에서 일을 하다보니 시기적으로 놓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나이가 올해 46세인 것으로 보면 결혼이 상대적으로 늦기는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지인들 역시 결혼을 안한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필요성도 못느끼고 결혼에 대한 강박이나 큰 스트레스도 없어보였습니다.
때문에 이정도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도 큰 무리가 없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출연하네요.
현재 한혜연의 학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워낙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이죠. 한혜진과도 친자매처럼 지낸다고 하고 외모도 닮아서 실제 친자매로 오해하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이 외에도 스타일리스트라 그런지 연예인 인맥이 넓기로 유명합니다. 이효리라든지 이혜영, 공효진 등 톱스타들과 인맥을 유지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강다니엘의 팬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절친 한지민도 그래서 출연하는 거겠죠.
한혜연은 한지민을 위해 건강한 도라지 정과와 신선한 수박 주스를 공수하는 등 분주하게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고, 초인종이 울리자마자 "아우 이쁘다! 우리 베이비!"라고 말하며 현관으로 달려나가는 정성을 보였습니다.
한지민, 정말 아름다운 배우죠.
한혜연도 보고 한지민도 보니 꿩먹고 알먹고네요.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연의 집을 습격한 한지민이 윌슨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과 한혜연의 등에 찰싹 붙어 애교 공세를 펼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지민은 절친 한혜연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윌슨을 보고 인사하는데 넘 예쁘네요.
한편,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연은 그녀만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타일리스트다보니 정말 막대한 양의 옷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본 1000벌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신발도 500켤레나 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김사랑이 출연했을 때 처럼 한혜연 역시 마사지 볼로 운동도 하고 예쁜 접시에 음식을 담는 등 여성스러운 면모도 많이 보여줄 예정입니다.
'허당'의 이미지도 매우 궁금한데요. 작은 글씨를 보기 위해 돋보기를 착용하고, 몸보신을 하기 위해 한약을 마시는 모습 역시 보여진다고 하여 관심이 높습니다.
역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정말 풍부하게 매력발산하는 것 같은데요. 호감캐릭터네요.